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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앙코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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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조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첫 앨범으로 순식간에 미국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이미 유부남이었던 그는 가수이자 동료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사랑에 빠진다. 캐쉬는 술과 마약에 빠지면서 위기를 겪다가 카터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한다. 

*감상포인트: 미국의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조니 캐쉬의 젊은 시절을 그린 전기 영화. <빌리지>, <글래디에이터>의 호아킨 피닉스와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이 연인 역을 맞아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두 주인공은 골든글로브에서 뮤지컬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도어스>, <레이>
*15세 이상 관람가/ 135분

씨티즌 독

꿈이 없는 남자 팟은 꿈을 찾아 방콕으로 향한다. 통조림 공장에 취직한 팟은 손가락을 다치게 되고 다시 대기업의 경비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뜻 모를 하얀 책을 가지고 다니는 청소부 아가씨 진을 만나게 되는데…

*감상포인트: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와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작품. 태국 고유의 색감, 그림 같은 건축물, 빼어난 풍경 등 어느 한 컷 놓칠 장면이 없는 태국표 판타지 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아멜리에>
*12세 이상 관람가/ 99분

브로크백 마운틴

브로크백 마운틴 양떼 방목장에서 일하게 된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할)은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이들의 우정은 친구 사이의 친밀함 이상으로 발전해가고, 이들은 20년간 일 년에 한 두 번씩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만난다. 

*감상포인트: <와호장룡>, <결혼 피로연>의 이안 감독과 할리우드의 신성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할 삼총사가 완벽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었다. 골든 글로브 최다부문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노리고 있는 주목할 만한 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왕의 남자>
*15세 이상 관람가/ 134분


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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