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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의 해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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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가 2006년을 ‘세계문화유산의 해(World Heritage Year, WHY)’로 지정하고 아시아관광의 중심지로 확고한 자리매김에 나섰다.

마카오관광청(www.macao.or.kr)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로부터 25개의 세계문화유산을 새로 지정받은 이후 2006년을 세계문화유산의 해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관광청은 그간 카지노산업으로 인한 도박의 이미지, 환락의 이미지를 벗고 피셔맨스 와프, 코타이 거리 등과 함께 마카오를 ‘문화도시, 종합레저도시’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르면 3월말 세계문화유산의 해와 관련된 홍보책자를 발간, 배포함으로써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카오관광청 김지현 대리는 “마카오는 천주교 성지인 성바울성당과 중국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나차사원이 공존하는 등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앞과 뒤에 함께 어우러져 있는 유일한 도시”라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문화의 도시,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2-778-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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