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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3.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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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가 월드컵 성공기원을 위해 태극전사를 비행기에 실었다.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은 최근 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이운재, 이천수 등 한국국가대표 축구팀 선수들의 이미지로 단장한 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항공기는 가로 14미터, 세로 5미터 크기로 국가대표팀 11명의 이미지를 동체 양면에 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2006년 독일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월드컵마케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보잉747 기종으로서 12일 인천발 홍콩행 노선에 처음 투입된 후 월드컵이 끝나는 7월9일까지 약 4개월간 전세계 하늘길을 누비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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