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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브이 포 벤데타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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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2040년 영국. 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 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다. 어느 날 밤, 이비(나탈리 포트먼)가 늦은 밤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는데…

*감상포인트: 1998년 DC코믹스에 의해 완간된 앨렌 무어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기획, 각본, 제작을 담당했다. <매트릭스>의 화려한 비주얼 위에 새로운 안티 히어로 V의 출현은 반갑기 그지없다. 여기에 나탈리 포트먼까지 가세해 낭만 로맨스까지 덧붙였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매트릭스> 시리즈
*15세 이상 관람가/ 132분

데이지



*내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에게 매일 데이지 화분이 도착한다. 어느 날, 광장에 있는 혜영에게 데이지 화분을 든 국제경찰 정우(이성재)가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찾아오고 혜영은 사랑을 예감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데이지 화분을 전해온 이는 킬러 박의(정우성)였다.

*감상포인트 : 한 여자를 사랑한 킬러와 경찰. 그들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건 대결이 네덜란드 100% 로케이션으로 펼쳐진다.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이 한국 배우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와 호흡을 맞췄다. 액션과 멜로로 남녀 관객을 사로잡으려는 야무진 영화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110분

굿나잇 앤 굿럭

조셉 매카시 의원은 공산주의자 및 친  산주의자들을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반 사회적 스파이들로 규정, 사회 각 분야에 걸쳐서 대대적인 빨갱이 색출 작업에 열을 올린다. 이때 바른 말 잘 하는 머로우와 그의 뉴스 팀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매카시의 부당함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감상포인트: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은 두 번째 영화. 직접 출연까지 한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로 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흑백 화면으로 보는 에드워드 머로 뉴스팀의 활약은 조지 클루니의 매력만큼이나 인상적이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컨페션>
*12세 이상 관람가/ 93분





*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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