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인 여행 스케줄이 지겹다면, 그렇다고 자유여행도 어쩐지 부담스럽다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 여행 상품에 주목해 보자. 효도여행, 허니문, 휴가여행 등 잘만 이용하면 특별한 추억은 곱절이 된다.
- 어머니의 우상 남진, 그와의 규슈 여행
송대관, 김수희에 이어 남진이 규슈 선박이벤트 여행 3탄에 등장했다. 모두투어는 5월 8, 9, 10일 남진 공연과 함께하는 규슈 여행 상품을 출시해 어버이날 등 효도 상품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나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는 가수 ‘남진’의 공연과 온천 여행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어버이날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출발일은 5월8, 9, 10일 총 3회이며 5월 10일 구마모토의 테르사홀(TERRSA HALL)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에는 가수 남진과 함께 남철과 남성진 등도 출연한다. 이 상품은 항공과 선박도 선택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을 이용해 구로가와 온천마을 4일, 규슈·하우스텐보스 4일, 오사카·나라·교토+규슈 4일, 규슈 선상크루즈 5일, 알짜배기 일본본토 5일 등 5가지 상품을 시간과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다. 가격도 69만9,000원부터 109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모두투어 02-728-8000/ www.mode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