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스틴조선호텔 뷔페 & 스테이크 하우스 까밀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 일식 뷔페를 선보인다. 민어, 광어, 눈다랑어, 숭어 등을 스시와 사시미로 맛볼 수 있으며 오꼬노미 야끼, 메로 데리야끼 등 정갈한 메뉴가 준비된다. 가격은 점심 3만3,000원, 저녁 4만3,000원이다. 051-749-7434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일식 레스토랑 만요에서는 덴스시 코너에서 ‘덴스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미, 참치, 광어, 전갱이, 피조개, 게, 새우 등을 이용한 20여가지의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가격은 A코스 15개 모듬 7만원, B코스 20개 모듬 7만8,000원, C코스 25개 모듬 8만5,000원이며, 기간은 4월 한 달간이다. 02-3440-8150
JW메리어트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운지 디 모다는 4월31일까지 ‘이탈리아 치즈 축제’를 펼친다. 매운맛이 일품인 고르곤졸라 치즈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 향이 풍부한 프로볼론 치즈 등 최고급 이탈리아 치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마련된다. 가격은 1만2,000~4만8,000원. 02-6282-6762
르네상스서울호텔 한식당 사비루에서는 ‘봄나물 요리 특선’을 4월30일까지 선보인다. 산채 두룹 초회와 산채 봄나물 해물된장찌개 정식, 봄나물 육회 돌솥비빔밥과 된장찌개 정식 등 봄 향기가 가득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격은 3만9,500원부터 4만9,000원까지. 02-2222-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