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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관련상품] 내일여행 - 도쿄 금까기 2박 3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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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닮고도 생소한 도시 도쿄 

우리와 가까이 이웃한 일본의 중심도시 도쿄. 도쿄로의 여행은 언제나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든다. 뉴스 시간 항상 논란이 되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싶기도 하고 빠른 시일 내 경제 부흥을 이룬 그들의 비결을 살펴보고 싶기도 하다. 과거 때문에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지만 그곳의 첨단 유행은 곧, 우리의 내일을 살펴볼 수 있는 거울이기도 하다. 그래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역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쿄를 찾는다. 물론 서울보다도 더 큰 도시인 그곳을 한두 번 봤다고 다 안다고 말하긴 곤란하다. 기회가 닿는다면 자주 찾아가 봐도 좋다. 

내일여행 ‘도쿄 금까기 2박3일’은 자주 손쉽게 도쿄를 방문하기에 좋은 상품이다. 하루에도 수십 편 운항하는 도쿄행 운항 항공사별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 호텔도 신주쿠 등 시내 중심가에 있는 투어리스트급 호텔을 이용한다.

내일여행 도쿄 금까기 상품은 2박3일 일정, 2인1실 이용을 기준으로 39만9,000원(ANA전일본항공 이용, 4월21일 출발에 한해 특가 적용)부터 이용 가능하다. 항공사별로 40만원, 50만원대까지 가격이 구성된다.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 및 조식, 1억원 여행자 보험, 고급 네임택 및 여권지갑, 각종 면세점 할인 쿠폰, 도쿄 여행 안내책자 등이 제공된다. 단,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 항공세는 별도로 지불한다. 

금까기 추천 일정

첫날, 항공일정에 따라 도쿄에 도착하면 호텔에서 짐을 풀고 오다이바 해상공원으로 이동한다. 도쿄 최대의 멀티 스페이스로 꼽히는 이곳은 국제회의장, 쇼핑몰, 방송국, 전시장, 영화관, 놀이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네를 타고 이동한다. 여러 볼거리, 놀거리가 있지만 도쿄의 상징은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 자유 여신상, 도쿄만이 빚어내는 야경은 꼭 볼 것. 

둘째 날은 도쿄 최대의 관음 사찰과 에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로 이동한다. 카미나리몬, 나카미세, 센소지에 이르는 짧은 코스지만 볼거리가 풍부하다. 일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사쿠사 다음으로는 시부야로 이동한다. 시부야는 아사쿠사 역에서 긴자선을 타면 종점이다. 젊은 하이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대 상업지역으로 새로운 유행이 발산되는 무대다. 

하라주쿠는 일본의 쇼핑과 낭만의 공간이다. 메이지 신궁까지 볼거리가 풍부하다. 도쿄 역 부근에서 국회와 일왕이 살고 있는 궁전 등을 볼 수 있다. 긴자와도 가깝다. 긴자의 밤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다. 

셋째 날은 주변 관광 후 귀국한다. 02-77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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