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패키지] 투어2000 - 내몽고 문화체험 5일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6.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몽고의 사막과 초원과 순박함

바람과, 사막 그리고 초원의 땅 내몽고. 중국의 최북단에 위치한 내몽고자치구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색다른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내몽고자치구의 성도인 호화호특(후허하오터)시는 순박한 몽골의 모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호화호특의 뜻은 몽골어로 '푸른 도시' 라는 의미인데 이는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초원이 곳곳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7~8월 평균 기온은 20℃로 우리나라 가을 날씨지만, 연중 가장 긴 일조량으로 오전 4시 반에 해가 뜨고, 저녁 9시경에 해가 져 사막의 일몰 풍경은 사람들에게 적막한 감동을 안겨 준다. 이곳에는 번잡한 휴양지의 상술도, 상흔도 없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그 흔한 파도타기 대신 초원에서 말을 타고 스쿠버다이빙 대신에 대초원과 사막에서 풀 썰매와 모래썰매를 즐긴다. 쏟아질 것 같은 별들 아래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런저런 옛 이야기들로 밤을 셀 수 도 있다. 뿐만 아니라 내몽고는 순박한 현지인들의 미소와 전통생활방식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어 소박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상품가/출발일 84만9,000원부터/월,목요일(7~8월)
판매여행사 투어2000 02-2021-2288/www.tour2000.co.kr
추천 일정  1일 후허하오터 도착-2일 사막 이동, 낙타, 모래썰매, 포두 사슴광장-3일 몽골 기마쇼, 전통씨름, 민가관광, 캠프파이어-4일 왕소군 능 대소사, 내몽고 박물관, 발마사지
숙박호텔 위리스호텔 등
항공일정 대한항공 전세기 이용, 밤 10시 인천출발/ 새벽 5시 인천도착
포함사항 90분 발마사지, 온천욕 등
불포함사항 가이드 및 기사 팁, 유류할증료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