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탐라대학교 부지내에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과 궂은 날씨에도 활용이 가능한 천체 투영실, 우주관련 영상물 상영관 등을 갖춘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6월15일 개관했다. 6월까지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후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도민은 50% 할인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064-73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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