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도심테마상품 선보여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월미달빛누리’ 프로그램이 인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월미달빛누리’는 전문 문화 해설사와 함께 인천역에서 출발해 차이나 타운과 중구청 일대의 역사 문화거리, 월미산 등의 코스를 도보와 버스로 답사하고, 월미산 전망대에서 낙조를 감상한 후 월미도 야외 공연장에서 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도심 테마 관광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1회당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며 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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