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케이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 협찬 중인 서울프라자호텔의 델리프라자에서는 케이크 4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제과·제빵기술을 탤런트 김선아에게 직접 전수하는 이수열 제과장<사진>이 ‘삼순이 케이크(마르키즈 글라세)’ 등을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판매하며, 전날 시청률만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은 3,800~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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