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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프로 모션

  • Editor. 홍은혜 기자
  • 입력 2022.04.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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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롤링힐스 호텔

딸기 파티, 롤링힐스 호텔

딸기가 반가운 봄이다. 화성 롤링힐스 호텔이 ‘마이 리틀파머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에서 가까운 농장으로 이동해 가족끼리 오순도순 딸기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에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큼한 딸기를 직접 따먹을 수 있는 달콤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농장 체험 후에는 아늑한 스탠다드 객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면 된다. 아침밥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아침을 먹은 후 50여 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가꿔진 정원을 걸으며 소화를 시켜 봐도 좋겠다. 야외 정원을 바라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실내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니 수영복도 필수로 챙기자. 패키지 가격은 25만9,000원부터.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프로모션 폭탄,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봄을 맞이해 프로모션 폭탄을 선보인다. 먼저 조각보 레스토랑에서는 ‘애프터눈 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카롱 브랜드 ‘라미벨르’와의 콜라보로 ‘딸기 유자 마카롱’을 비롯해 6종의 디저트와 4종의 세이버리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 ‘이자카야 버블 앤 바이츠’ 프로모션도 주목. 제철 조개 스튜 등을 무제한 제공되는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5만5,000원. ‘나이트 위드 글렌로티스’ 패키지는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로티스 1병(700ml)’과 파티용품, 룸서비스 10만원 크레딧 등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가격은 35만5,000원부터. ‘러브 유어셀프 패키지’에는 숙박은 물론 50만원 상당의 보디 프로필 촬영권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55만5,000원부터. 조식권, 레스토랑 10만원 크레딧도 포함되어 있으니 남는 장사다. 

©훈데르트바서파크
©훈데르트바서파크

우도를 여행하는 방법, 훈데르트바서파크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환경운동가인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Hundertwasser)’를 테마로 한 ‘훈데르트바서파크’가 우도에 들어섰다.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인간은 자연에 들른 손님’이라고 표현한 훈데르트바서는 도심 건축물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훈데르트바서파크는 그런 그의 철학과 작품 세계를 그대로 녹여 냈다. 이곳에 두 발을 딛고 서 있으면 바닥이 평평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언덕과 곡선을 좋아하던 훈데르트바서의 방식대로 구불구불 높낮이가 있게 조성했기 때문이다. 훈데르트바서의 일생과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훈데르트바서 뮤지엄’, 우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 ‘훈데르트힐즈’, 거대한 창으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 카페 ‘훈데르트윈즈’로 구성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꽃 닮은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라운지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스프링 인 구딸 파리 애프터눈티 세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삭한 쿠키 크런치와 상큼한 라즈베리 초콜릿을 기본으로 한 ‘한라봉 무스’ 등 디저트 9종을 맛볼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세이버리 메뉴로는 로브스터 에클레어, 가츠 샌드, 크랜베리 스콘 등 8종이 마련된다. 화룡점정으로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의 ‘리미티드 아이코닉 버터플라이 키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 또 다른 프로모션으로 프랑스 에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와 협업해 ‘마인드, 바디 앤드 웰니스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9부 레깅스, Y백 브라탑, 크로스백 롱 슬리브리스 중 선택해 수령 가능하다. 호텔 1층 ‘카페 원’에서는 비건 메뉴와 건강 스무디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골캉스라니,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제주의 드넓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아늑한 호캉스까지 만끽할 수 있는 기회.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선보이는 ‘프라이빗 골프 패키지’는 36·54홀의 골프 라운드, 조식 뷔페 2회, 저녁 뷔페 또는 디너코스 2인 1회, 수영장 이용권을 포함하며 공항, 호텔, 골프장 이동시 제네시스 GV80으로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골프장에서의 점심 식사 2회권과 아메리카노 이용권도 제공하며, 해비치 로고볼 1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푸른 바다 전망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 2박을 편히 쉬며 골프와 휴식을 제대로 즐겨 보자. 가격은 그린피 등 세금을 포함해 
1인당 103만2,000원부터.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낮에는 픽캉스 밤에는 꿀잠,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카페 피브레노(cafe fibreno)’의 피크닉백을 득템할 수 있는 ‘글래드와 봄 패키지’를 진행한다. 귀여운 크루아상 그림이 프린트돼 있는 피크닉백은 가벼워서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이 없다. 일러스트 엽서와 스티커도 제공하니 호캉스를 즐길 때 봄맞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해 보면 어떨까. 가격은 글래드 마포·여의도·강남 코엑스 센터는 7만5,000원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4만9,000원부터. 더불어 ‘글래드 꿀잠 시즌9’도 추가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비타민 12종 등이 함유된 ‘노티브(notif)’의 ‘무드나잇 타트체리’와 은은한 소나무 향이 나는 ‘마인드풀니스 팔로산토 스틱’, 무카페인 ‘글래드 꿀잠 티’, 수면 안대 등을 제공한다. 글래드 마포·여의도·강남 코엑스 센터는 7만7,000원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9만2,000원부터. 

©소노호텔
©소노호텔

디오니소스처럼, 소노호텔

자연 속에서 와인을 즐기는 선물 같은 시간. 소노호텔이 ‘2022 소노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인다. 바다, 산, 호수가 함께하는 자연적인 공간에서 18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프랑스,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 와인 산지의 와인들로 소믈리에가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와린이(와인 초심자)에게는 이번 투어가 더없이 좋은 와인 탐구의 시간이 될 것이다. 와인 스테이션 스태프에게 와인 산지와 품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와인을 추천받아 비교해 가며 마실 수 있다. 카베르네소비뇽, 쉬라즈, 피노누아 등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맛보며 취해 보자. 계절 과일, 프로슈토햄, 치즈 등으로 구성된 미니 페어링푸드컵도 제공한다. 투어 입장권은 1인당 3만원이며, 입장 후 3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객실 1박, 와이너리 투어 입장권 2매로 구성돼 있는 상품은 12만원부터. 

©조선 팰리스 호텔
©조선 팰리스 호텔

새로운 식(食)으로의 초대, 조선 팰리스 호텔 

조선 팰리스 호텔 36층에 위치한 ‘이타닉가든(Eatanic Garden)’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처럼, 이타닉가든은 ‘식(食)물원’의 의미를 담아 한국의 식문화를 깊이 연구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사한다. 2년 연속 서울 미쉐린 1스타로 선정된 ‘손종원 셰프’가 헤드 셰프로 합류했다. 리뉴얼 오픈 메뉴는 유채꽃, 봄동, 봄나물 등을 이타닉가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싱그러운 봄의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메뉴와 어울리는 장인의 전통주를 제공하며 오픈 키친 구조로 셰프들의 조리과정을 눈에 담아 가며 즐길 수 있다. 코스 단일 메뉴로 운영하며 제철 식재료 반영을 위해 분기별로 메뉴가 변경된다. 이용 가격은 런치코스 19만원, 디너는 32만원. 

 

정리 홍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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