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행사 탐방] 가자투어 - 가자투어와 함께라면 어디든 ‘Let's go'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6.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래비

가자투어란 이름이 낯설다면 혹 경인항공(주)은 들어 보셨는지. 올해 4월부터 패키지 여행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가자투어는 24년간 비즈니스 출장 여행 및 항공권 발권 분야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 온 역사 깊은 여행사이다. 패키지는 이제 막 시작이지만, 이미 여행업 분야에서는 잘 알려진 업체. 또한 일반에도 익히 잘 알려진 가자주류가 모기업이기도 하다. 

가자투어가 꿈꾸는 이상은 ‘새로운 패키지 여행 문화의 창출’이다. 이를 위해 현재 차근차근 변화와 도약의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한 본부장은 “가자투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좀더 나은 여행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찍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도우미로서 가자투어가 앞장서겠다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가자투어는 기존 패키지 상품들 외에도 테마성 짙은 ‘가자투어만의’ 상품들을 꾸준히 개발중이다. 무조건 많이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한 곳을 보더라도 그곳을 제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김 본부장의 표현에 따르면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만들겠다는 말이다. 

여기에 섬세한 서비스까지 보태고 있다. 여행의 출발은 ‘공항’에서라는 말이 있듯이, 가자투어의 서비스는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자투어 서비스팀이 늘 공항에 상주하며 고객들의 센딩과 공항 라운지 이용 등을 돕는다. 이제 시작 인만큼 가자투어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가자투어.’ 이름 그대로 가자투어 사무실에 들어서면 어디든 떠나고픈 욕구가 생긴다. 여느 여행사들과는 달리 자유로운 복장과 서울광장이 훤히 내다보이는 시원한 전경이 말 그대로 'Let's go' 하고픈 마음이 일게 한다. 고객들의 ‘떠남’에 대한 갈망을 세심히 읽어 내는 가자투어라면 어디든 'OK' 하며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여행 문화 창출에 대한 철학과 섬세한 고객 서비스만 보더라도 가자투어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02-7278-200/ www.kajatour.co.kr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