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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역동적인 매력에 대하여

tvN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

  • Editor. 강화송 기자
  • 입력 2023.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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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듯 낯선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부터 깊고 풍부한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여행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관광 등 다양한 핵심 산업의 개발을 통한 경제 다각화 의지를 담은 ‘비전 2030’을 지난 2016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인프라를 확대하고 온라인 비자 발급 등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의 방문을 허락하며 그동안 베일에 감춰뒀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3월19일, tvN에서 방영된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에서 미래 세계로 진입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재를 생생히 소개했다.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탐방길에 오른 신화의 ‘김동완’은 현직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현지인 친구, ‘사드’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을 찾아 나섰다. 

사드와 김동완은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진한 브로맨스 여행을 선보였다. 그들의 첫 번째 목적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였다. 리야드의 가장 높은 빌딩(99층)이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머무는 ‘킹덤 타워’를 비롯해 82일 만에 완공했다는 거대한 테마파크 등을 돌아봤다. ‘석유 부국’ 사우디의 화려한 면모를 제대로 경험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고대 도시 ‘알울라’의 특별한 매력도 빼놓지 않고 여행했다. 거대한 사막에서 찾은 코끼리 바위 앞에서 커피를 마시고,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 건물에서 콘서트도 즐겼다. 사막 한복판에 놓인 인피니티풀에서 즐기는 수영도 빼놓지 않았다. 중동의 몰디브라 불리는 홍해 도시 ‘제다’에서는 1km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에 올랐다. 한편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내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도 함께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tvN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가득 담긴 에피소드다.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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