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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전기차, 1회 충전에 417km

  • Editor. 이성균 기자
  • 입력 2023.04.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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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회 충전에 417km,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가 점점 더 다재다능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을 4월13일 출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롱레인지, 17인치 휠 적용 기준)가 417km(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에 달한다.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이뿐만이 아니다.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형상은 코나 일렉트릭의 순수한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전용 컬러로 외장에 메타블루 펄, 내장에 에코 패키지(다크 그레이 원톤)를 선택했다. 또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e hi-pass(e 하이패스)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 환경친화적 자동차 인증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추후 공개되는데, 3,000만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고.

네스프레소
한 번의 터치로 4가지 커피를, 시티즈 플래티넘


클래식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커피 머신이 출시됐다. 네스프레소가 새롭게 선보인 ‘시티즈 플래티넘(Citiz Platinum)’은 다양한 사이즈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기능과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존 인기 모델인 시티즈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시티즈 플래티넘은 홈카페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 한 번의 터치로 에스프레소(40ml), 룽고(110ml), 아메리카노(150ml, 200ml)까지 4가지 사이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게다가 온수 추가 기능이 있어 커피 농도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모델은 부드럽고 둥근 형태의 노즈를 가진 시티즈 플래티넘 C와 슬림한 형태의 노즈를 갖춘 시티즈 플래티넘 D, 우유 거품기가 추가된 시티즈 플래티넘 & 밀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컬러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타이탄 두 가지.

센카
20년 만의 리뉴얼, 퍼펙트 휩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사는 그 클렌징폼, 센카의 퍼펙트 휩이 리뉴얼 제품으로 찾아왔다. 봄철 황사 먼지, 꽃가루 등을 깨끗하게 씻어낼 특급 도우미가 될 전망이다. 20년 연구 끝에 탄생한 NEW 2X 베네핏 마이크로 뷰티폼을 퍼펙트 휩 라인에 적용했다.

특히 센카의 베스트 제품인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A’는 기존 퍼펙트 휩 라인보다 12% 작아진 거품, 저자극 클렌징, 94% 초미세 먼지 세정, 세안 후 8시간 보습 유지가 특징이다. 디자인도 기능성을 강조했다.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패키지 전면에 ‘Beauty Foam’ 메시지를 넣어 더 완벽해진 마이크로 뷰티 폼의 의미를 담았다.

퍼펙트 휩 리뉴얼 라인업은 페이셜 워시 A를 비롯해 퍼펙트 휩 스피디, 화이트 클레이, 아크네 케어 A, 콜라겐 인 A, 휩 프레시 A, 비타민 C 포어리스 글로우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글 이성균 기자  사진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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