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7월 ‘모두픽’ 여행지로 사이판을 선정했다. 모두픽은 모두투어의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의 의견을 통해 월별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모두픽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특전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별이 없는 여행지임에도 여름 성수기에 가족 여행객의 수요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게다가 올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사이판 항공편 좌석은 1만석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모두픽 전용 상품은 ‘모두픽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로, 사이판 최대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리조트 숙박, 성인 2명+아동 2명 예약 시 10만 원 할인 혜택,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모두투어 단독 별빛크루즈 탑승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모두픽 사이판 프로모션은 7월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모두픽 사이판 상품은 럭셔리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됐다”며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올여름 힐링 휴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