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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오직 공항에서,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

  • Editor. 강화송 기자
  • 입력 2023.08.30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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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
오직 공항에서,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

전국에 있는 술꾼 주목.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Ballantine’s 21YO Artist Edition)’이 출시됐다. 현대미술 노상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오직 아태지역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여행자의 특권이랄까. 아티스트 에디션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에 뿌리를 두고 있다. 풍부한 감초 향과 향긋한 스파이스 풍미, 달콤한 꿀 향, 사과, 꽃 향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복합적인 풍미. 소장으로도, 맛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다.

Fortnum & Mason
추석 맞이,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 세트

햄퍼의 원조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무려 9종이나. ‘햄퍼’는 맛있는 먹거리와 향긋한 티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담을 수 있는 바구니를 뜻한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 세트는 햄퍼가 포함된 ‘포트넘 카멜리아 피크닉 햄퍼’, ‘포트넘 올인원 햄퍼’, ‘포트넘 컬렉션 기프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특히 ‘포트넘 카멜리아 피크닉 햄퍼’는 ‘싱글 핸드 헌츠맨 햄퍼’에 카멜리아 머그 세트와 티, 비스킷, 프리저브 등을 한데 담아냈다. 총 9종의 선물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 & 사이언스점과 SSG닷컴 내 ‘포트넘 앤 메이슨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Lomography
진짜 아날로그, 다이애나 에디션 

로모그래피의 ‘다이애나(Diana)’는 1960년대 초 등장한 카메라다. ‘Lo-Fi’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는 ‘다이애나’는 흐릿한 가장자리와 매우 부드러운 비네팅이 특징이다. ‘앤디 워홀’도 즐겨 사용했던 카메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모그래피가 ‘다이애나 에디션’을 2023년 버전으로 공개했다. 필름 한 롤에 풀프레임 12장 혹은 작은 사이즈로 16장 촬영이 가능하다. 장노출을 위한 벌브 모드, 풍부한 레이어 효과를 위한 다중 노출 모드도 구현했다. 다이애나 특유의 높은 채도가 여전히 매혹적이다. 사용 가능한 조리개는 F8, F11, F16, 핀홀. 셔터 스피드는 1/60. 초점거리는 75mm, 필름 포맷은 120. ‘진짜’ 아날로그가 돌아왔다.

 

글 강화송 기자 사진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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