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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와 가까워질 결심,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 항공권 1+1 프로모션 중
이코노미클래스도 위탁 수하물 25kg

  • Editor. 이성균 기자
  • 입력 2023.08.2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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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카마오
©에어카마오

마카오로 향하는 가장 든든한 항공사, 에어마카오(Air Macau). 인천-마카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유일한 FSC(Full Service Carrier)다. 무료 위탁 수하물 기준이 눈에 띈다. 이코노미 클래스가 무려 25kg까지 허용된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각각 30kg, 40kg을 실을 수 있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의국적 항공사이기 때문에 에어마카오 보딩패스 소지 시 마카오 현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마카오 호텔,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의 할인 및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이 무려 20여 종이나 된다.

에어마카오 ©AIRBUS
에어마카오 ©AIRBUS

에어마카오는 매일 1회 인천-마카오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인천에서 14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17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 8월26일부터 저녁 비행편도 주 1회(토요일) 추가했다. 마카오는 현지 이동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저녁부터 바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반드시 첫날 저녁 일정부터 촘촘히 짜놓기를 추천한다. 

©에어카마오
©에어카마오

에어마카오를 활용하는 팁도 있다. 바로 마카오를 거점 삼아 다른 아시아 국가를 여행하는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노선(베트남 다낭·하노이, 태국 방콕, 타이완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카오와 다른 여행지를 섞어 즐기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에어마카오 항공기 ©AIRBUS
에어마카오 항공기 ©AIRBUS

게다가 현재 에어마카오는 ‘#나랑여행갈래 에어마카오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항공권을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포로모션이다. 인천-마카오 왕복 노선에 적용되며, ‘에어마카오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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