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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취항, 또 취항

  • Editor. 곽서희 기자
  • 입력 2023.09.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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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항공사들이 줄줄이 신규 취항을 거듭하며 하늘길을 넓히고 있다.

우선 이스타항공은  9월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을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9월20일에는 인천-도쿄·오사카·방콕·다낭 노선과 10월29일 인천-후쿠오카·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노선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역시  12월3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하와이 노선을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인천-호놀룰루 부정기편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영된다.

아프리카와도 한층 가까워진다. 10월28일부터 에티오피아항공이 인천-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을 1회 늘려 주 6회(월~화요일, 목~일요일) 운항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대한항공은 한진관광을 통해 3회 한정으로 인천-퀘벡 전세기를 운영한다. 9월27일, 10월4일, 10월11일 세 차례 출발하는 전세기에 올라타면, 단풍으로 물든 퀘벡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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