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생일을 맞이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뷔페 ‘스펙트럼’ 2인 조식이 포함된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1/3 수준인 33만원(세금 포함, 토요일 투숙 제외)으로 판매하며, 2박 이상 시 페어몬트 시그니처 담요도 제공된다. 게다가 매일 투숙객 대상 추첨을 통해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을 선물한다.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55만원, 토요일 제외)’는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에서 투숙하면서 골드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3주년 스페셜 다이닝 할인권 1매(3월 31일까지, 공휴일 제외)도 증정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랭크 로아송(Franck Loison) 총지배인은 “많은 고객의 큰 관심과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3주년을 맞이해 객실 패키지와 다양한 F&B 혜택 등을 준비했으니 도심 속 즐거운 호캉스를 누리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