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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무제한 탑승, 5년 만에 돌아온 민트패스

에어서울 민트패스 2월2일 재출시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 나눠 판매

  • Editor. 김다미 기자
  • 입력 2024.02.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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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어줄 민트패스를 2월2일 재출시한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어줄 민트패스를 2월2일 재출시한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어줄 민트패스를 5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의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으로, 일본권(민트패스 J)과 동남아권(민트패스 S)으로 나눠 판매한다. 각각 3회권과 무제한권 두 가지 종류로 출시돼 이용 계획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2월2일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일부 기간 제외)로 동일 노선에 반복 탑승 가능하다. 무료 위탁수하물은 15kg이 기본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SSG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일 저녁에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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