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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트레킹하고 사이판에서 마라톤, 취미와 여행을 동시에

  • Editor. 김다미 기자
  • 입력 2024.0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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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이 3월16~17일, 22~24일에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개최한다 /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이 3월16~17일, 22~24일에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개최한다 /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Hong Kong Outdoor Festival)’을 3월16~17일, 22~24일에 진행한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요가, 트레킹,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아웃도어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선셋 시티요가 ▲드래곤스 백 트레킹 ▲도심 나이트러닝 총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선셋 시티요가는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덱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야외 요가를, 드래곤스 백 트레킹은 홍콩섬의 전경과 자연을 한눈에 담으며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도심 나이트러닝은 홍콩의 야경을 볼 수 있도록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코스를 구성했다.

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스냅사진과 클래스별 경품도 제공한다. 선셋 시티요가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요가 매트 등을, 드래곤스 백 트레킹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홍콩 시내에서 드래곤스 백을 오가는 왕복 전세 차량 등을, 도심 나이트러닝 클래스 참가자 전원은 아이더 티셔츠 등을 선물한다. 또 페스티벌 동안 아시아나항공의 홍콩 왕복 항공편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고, 클룩에서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얼리버드 세일도 진행한다.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정기 대회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42.195km를 뛰는 ▲풀 마라톤 코스를 비롯해 ▲하프 마라톤 ▲10km ▲5km 코스 등 연령과 거리에 따라 다양한 구간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스포츠 인플루언서인 ‘스포츠봉’과 함께 대회 참여도 가능하다. 3월7일까지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3월9일 가라판 마이크로해변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되는 사이판 마라톤 2024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와 참가자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연회 초청권 등이 포함된 사이판 마라톤 패킷을 증정하며,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3월8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레이스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마라톤 이외에도 만세 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등 관광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마라톤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글 김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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