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K팝스타 라이즈(RIZE)와 ‘LA는 현재 상영중(Now Playing)’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서 전개되는 역대 최대 규모 캠페인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수도이자 미국 예술·문화의 상징 할리우드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라는 여행지를 한 편의 영화에 은유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광고 영상물은 예술과 문화, 아웃도어와 웰니스, 스튜디오와 어트랙션, 쇼핑, 미식 등 총 6가지 주제로 나뉘며, LA에서만 경험 가능한 ‘현재 상영중(Now Playing)’인 테마들을 여행하는 법과 도시 특유의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았다. 15초 분량의 총 6개 광고 영상물은 로스앤젤레스 도시 곳곳에 모션그래픽을 입혔으며, 배경음악에는 ‘라이즈(RIIZE)’의 데뷔 싱글인 ‘겟 어 기타(Get a Guitar)’ 음원을 사용했다.
광고는 오는 5월까지 국내 포털과 VOD, 소셜 미디어 등의 디지털 채널과 지하철, 서울 강남권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약 3개월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올해 2019년의 101% 수준인 33만6,000명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