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7월, 끝없이 펼쳐지는 고운 백사장과 보기에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 청산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섬과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다도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폭 150m, 길이 4k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과 더불어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최근 개통된 신지대교 덕분에 더욱 접근이 편리하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청산에 살으리랏다! 최근 방영되었던 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보여졌던 노란 유채꽃과 녹색의 청 보리밭,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는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의 촬영 장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때 묻지 않은 섬 청산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맘껏 감상해 보자.
상품가/출발일 | 16만9,000원(주중 2인1실 기준/ 7월15일~8월20일) 매일 출발 |
판매여행사 | 홍익여행사 02-717-1002/ www.7788tour.co.kr |
주요일정 | 1일 용산역 출발,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수욕, 완도 1박-2일 청산도, <해신> 촬영지 관람, 용산역 도착 |
교통편 | KTX+연계버스 |
포함사항 | 왕복 KTX, 연계버스, 숙박(1박2식), 선박 이용, 입장료, 여행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