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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라스트 키스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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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키스

 동거를 하는 카를로와 줄리아에게 아기가 생긴다. 줄리아는 결혼식을 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카를로는 내심 불안하다. 그러다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18살 프란체스카에게 반하고 만다. 한편 줄리아의 어머니는 점점 잃어가고 있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감상포인트: 스물아홉 청춘들의 사랑과 방황을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이탈리아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작품.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나에게 유일한>
*15세 이상 관람가/ 118분

아랑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피해자들의 컴퓨터에는 민정이라는 소녀의 홈페이지가 떠있다. 정직됐다가 막 복귀한 여형사 소영(송윤아)은 신참 형사 현기(이동욱)와 한 팀이 되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소영은 피해자들의 친구인 의사 동민(이종수)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감상포인트: 2006년 첫 한국 공포영화. ‘아랑 설화’를 스릴러와 공포 장르로 재해석 했다. 송윤아의 차분한 연기와 이동욱의 신인답지 않은 진득함이 인상적이다. 깜짝 놀라는 공포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링>
*15세 이상 관람가/ 97분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블랙펄호를 소유하는 대신 유령해적 데비 존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주기로 한 잭 스패로우(조니 뎁). 약속기한이 다가오자 이상한 징후들이 나타나고 잭은 윌과 엘리자베스 커플과 함께 망자의 함을 찾아 나선다.

*감상포인트: 캡틴 잭 스패로우 조니 뎁, 올랜도 블룸과 키이라 나이틀리 커플의 매력은 변함없다. 무엇보다 새로운 악당 데비 존스와 그의 부하들, 그리고 바다괴물 크라켄의 끔찍한 매력에 압도될 것이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캐리비안의 해적>
*12세 이상 관람가/ 143분


* 자료제공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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