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여름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솜사탕 만들기, 종이 공작, 천연 염색, 마술 배우기 등의 체험과 투호놀이, 연 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가 7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만선광장과 설천봉에서 일대에서 펼쳐지는 것. 또 매일 저녁 7시부터 만선광장과 티롤 노천카페에서는 밴드와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가 선보이고, 가족 및 연인 노래자랑 대회도 개최돼 즐거움을 배가한다.
무주리조트는 이 기간에 맞춰 티롤에서의 식사 2회를 비롯해 사우나, 관광곤도라 무료이용, 어린이 나라 1일 자유 이용권 등이 포함된 ‘가족호텔’ 및 ‘국민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용요금은 가족호텔의 경우 실버형 4인 기준 28만7,000원이며, 국민호텔은 2인 기준 9만~10만원이다.
관광곤도라와 설천봉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일일 알뜰 패키지(1만1,000~1만6,000원)’와 등산객들을 위해 하행 관광곤도라 이용권과 석식이 포함된 ‘덕유산 등반 패키지(1만5,000원)’도 마련돼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063-32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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