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을 돕기 위한 따뜻한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세중나모여행은 세성항운, 세중정보기술 등 계열사들과 함께 7월20일 MBC에 총 1,200만원의 수재민 돕기 의연금을 기탁했다. 투어익스프레스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수재민돕기 경매를 진행했다. 관계사 선물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에 붙여 얻은 수익금 150만원 가량을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복구 현장에도 다녀왔다. 7월29일 토요일에는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강원도 양양 오색 약수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나투어는 7월25일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위로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