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을 배운다
경상북도와 하나투어(하나강산)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기획한 상품. 지자체와 함께 직접 기획한 만큼 믿고 다녀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유교 문화의 본고장인 안동과 영주로 떠나는 여행은 느림의 미학과 옛 선인들의 지혜를 배워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경상북도 대표적인 양반마을(유교문화 전통 계승 지역)인 안동과 영주 선비촌을 방문해 올곧은 정신이 살아 있는 옛 사람들의 생활을 짧게나마 체험하고 나를 돌아봄으로써 ‘진정한 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치 조선시대 행 타임머신을 탄 듯 옛 모습이 그대로 복원되어 있는 영주 선비촌에서 하룻밤 묵어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상품가/출발일 | 어른 16만7,000원, 어린이 15만7,000원(주중 출발 기준)/ 매주 월, 수, 금, 토 |
판매여행사 | 하나강산 02-2127-1603/ http://hanakangsan.com |
주요 일정 | 안동 하회마을, 별신굿 탈춤공연, 봉정사, 영주 선비촌 양반 체험 및 전통가옥 |
숙박 | 소수서원, 부석사 |
교통편 | 새마을+무궁화 열차 이용 |
포함사항 | 왕복 열차비, 현지 연계 버스비, 선비촌 한옥 숙박, 식사 3회,각종 입장료, 여행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