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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이시다’ 골프장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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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집안의 회원제 명문 골프장 루이시다(LUISITA) 골프 클럽을 이용하는 단독상품이 판매된다. 크라손 아키노 여사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루이시다는 필리핀 북쪽 딸락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클락에서 육로로 50분 정도 떨어져 있고 마닐라와 수빅에서는 2시간 정도가 소요돼 3지역에서 모두 상품화가 가능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루이시다 골프장은 18개의 홀 중 11개 홀이 워터 해저드에 접해 있을 정도로 물이 많고 업다운이 심해 난이도를 갖추고 있으며 비가 와도 라운딩이 가능할 만큼 단단한 그린과 배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이 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넘버원 여행사는 “루이시다는 산타 엘레나, 사우스 우드 등과 함께 필리핀 3대 골프장 중 하나에 꼽힐 정도의 명문 골프장으로 회원수도 100명 정도에 불과해 밀리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골프장에서 40 여분 거리에는 유황 온천지대로 급부상하고 있는 피나투보 스파타운이 있어 라운딩 후 온천과 맛사지도 가능하다.루이시다의 상품가는 주중 5일(54홀 라운딩)과 주말 4일(36홀 라운딩) 모두 69만9,000원이다.

 02-777-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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