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낚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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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나가하마에 자리한 '자오(ざうお)'는 직접 낚시를 하면서 손맛을 보고, 회 요리로 입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건물 안에 들어서니 바이킹을 떠올리게 하는 두 척의 거대한 배가 물 위에 떠 있고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낚시를 하는 손님들의 풍경이 이색적이다. 기본, 광어, 도미, 소라, 바다가재 등 제철 맞은 생선을 바로 낚아서 먹으니 신선함은 기본, 손맛이 어우러져 그 맛 역시 기가 막힌다.
글/사진 = 방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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