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상큼한 초록이 그리워질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이 바로 남도. 해금강의 절경은 물론, 총 5개의 교량으로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연육교의 전경 등 겨울철에도 볼거리가 쏠쏠한 여행을 제공하는 지역이다.
빼어난 자연풍광으로 ‘환상의 섬’으로까지 일컬어지는 외도 해상공원에서부터 여행은 시작한다. 금산 보리암, 보성 녹차밭 및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 송광사 등 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정이 이어진다. 특히 드라마, 영화, CF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낯익은 보성의 초록차밭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하면 ‘감동’이 배가된다.
상품가/출발일 | 18만5,000원부터/ 월, 화, 목요일 |
판매여행사 | 롯데관광 1577-3700/ www.lottetour.com |
주요 일정 | 1일 서울역 출발, 밀양역 도착. 거제도로 이동, 외도 해상공원 관광 및 도보 관람. 삼천포로 이동-2일 금산 보리암 관광, 보성녹차밭 관람, 송광사 관광. 송정리역 출발, 용산역 도착 후 귀가 |
교통편 | 서울-밀양 간 KTX 이용+현지 차량, 유람선 등/ 오전 7시30분 서울역 출발 |
포함사항 | 교통비, 식사 2식, 여행자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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