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교양오락 프로그램인 ‘스펀지’의 촬영이 지난 1월28일부터 5일간 괌 아웃리거에서 진행됐다.
신설된 코너인 ‘액션 스펀지’의 해외 특집편을 위해 기획된 이번 촬영은 괌 관광청과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제작진은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로비, 투몬 해변, 플레저 아일랜드 등지에서 괌의 특산물인 빵나무(Bread fruit)와 코코넛 크랩(Cacanut Crab) 등을 주제로 촬영했다. 빵나무 열매에 관해서는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부수석 셰프인 진(Gene)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빵나무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시연했다.
또한 아웃리거 괌 리조트의 자매호텔인 오하나 오션뷰 (Ohana Oceanview)에서는 코코넛 크랩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오하나 오션뷰의 레스토랑 ‘크랩 하우스(Crab House)’는 코코넛 열매의 껍질 속에 들어가 산다고 해서 이름 붙은 코코넛 크랩으로 각종 게 요리와 메뉴를 선보였다.
2월3일부터 2주에 걸쳐 방영되는 ‘KBS 스펀지-액션스펀지 괌 특집편’은 아웃리거 괌 리조트와 함께 아웃리거의 자매호텔인 오하나 오션뷰를 노출하며, 괌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아웃리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아웃리거 괌 리조트는 지난해 9월 KBS의 연예오락 프로그램인 ‘여걸6 헬로우 괌!’ 편을 유치해 방송 PPL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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