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고 해 지는 특별한 공간 속으로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떠나고 싶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부추기는 시기다. 서해안에 가면 해 뜨고 해지는 독특한 공간인 왜목마을이 있다.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마음까지 맑아지는 새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한 공세리 성당. 여기에 더해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까지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에쁜 추억 하나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코스다.
아기자기한 돌담길을 따라서 때묻지 않은 외암 민속 전통마을을 산책해 보도록 하자.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묵은 마음들을 하나씩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 부근에 있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인 공세리 성당에서 기념 사진도 한 컷 남겨 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한 공세리 성당에서 여행의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한적한 바닷가의 왜목마을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 상품가/출발일 | 1만9,900원/ 매주 토, 일요일 출발 |
| 판매여행사 | 산바다여행 02-739-4600/ www.mstour.net |
| 주요 일정 | 광화문 출발-외암 민속마을 관람-외암리 민속마을 출발-공세리 성당-왜목마을 자유 투어 후 귀가 |
| 교통편 | 전용 버스 이용/ 오전 8시 광화문 출발 |
| 포함사항 | 왕복교통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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