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 300 외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3.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0

크세르크세스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감상포인트: <씬 시티> 등 그래픽 노블의 대부 프랭크 밀러의 원작이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살아났다. 무엇보다 스펙터클에 압도된다. <새벽의 저주> 잭 스나이더 감독 작품.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씬 시티>, <반지의 제왕>
18세 이상 관람가/ 116분

페인티드 베일

1925년 영국 런던. 냉철한 성격의 월터(에드워드 노튼)는 파티에서 만난 키티(나오미 켐벨)에게 첫 눈에 반해 청혼을 한다. 키티는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성격과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행복할 리 만무하다. 

감상포인트: 서머싯 몸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옮긴 작품.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 에드워드 노튼과 나오미 켐벨의 연기가 어우러진 러브스토리.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잉글리쉬 페이션트>
15세 이상 관람가/ 124분

리틀 러너

내용: 카톨릭계 사립학교에 다니는 14살의 랄프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천진한 사춘기 소년. 랄프는 병이 악화돼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 엄마를 위해 자신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스톤 말아톤 대회에 도전한다.  

감상포인트: 사고뭉치 사춘기 소년이 기적의 마라토너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총 4회에 걸친 오디션에서 500여 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주연 자리를 따낸 아역배우 아담 버처의 연기가 감탄스럽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빌리 엘리어트>, <맨발의 기봉이>
12세 이상 관람가/ 97분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트래비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최신기사
트래비 레터 요즘 여행을 알아서 쏙쏙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