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4월부터 종이항공권 발행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고, 전일본공수(ANA)도 4월부터 어드민피를 도입하는 등 일본 국적의 항공사 이용이 점차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JAL항공은 4월1일 발권분부터 종이항공권 발행 1매당 3만원의 ADM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ANA항공은 판매 미보고, 신용카드 오류로 인한 미입금 등에 따른 ADM 및 ACM 발행에 대한 어드민피를 4월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판매 미보고의 경우 건당 5만원, 기타 사항에 대한 것은 건당 3만원의 어드민피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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