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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여행사 추천상품] 모두투어 ㅣ 쥬얼리모두 JM(Juwely Mode)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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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당신만의 여행’을 위해



여행을 다녀와서 남는 건 사진과 추억뿐이라고 말한다. 단 한번의 여행이라도 오랜 세월 녹슬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게 모든 여행자들의 꿈일 터. 보석처럼 빛나는 ‘나만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모두투어의 JM 명품투어를 한 번 눈여겨 보길 바란다. 

모두투어 쥬얼리모두 JM(Juwely Mode) 브랜드는 상품 구성이나 서비스, 가격 등 여러 면에서 ‘명품’을 지향한다. 기존 패키지 상품들과 달리 틀에 박힌 지역과 코스에서 벗어나 전세계 아름다운 곳, 신비한 풍경과 풍물들을 누구보다 더 먼저 찾아간다. 무엇보다 일정 인원을 채워야 떠날 수 있는 패키지의 단점을 극복해 최근 추세인 개별 여행 컨셉트에 따라 2명 이상이면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핫 포인트이다. 

그렇다면 가격은? 같은 코스나 일정표 상으로만 단순 비교한다면 여느 패키지 상품들에 비해 ‘비싸다’는 인식을 가질 법도 하다. 하지만 고급 숙박지와 질 높은 식사, 프리미엄급 가이드, 사후 서비스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없으니 사실은 적정 가격을 받고 있는 셈이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가격이 떨어질수록 서비스도 그만큼 떨어지게 마련이다. 여행자들이 가격에 민감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유없이 가격을 낮춰 서비스 질을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고집이 쥬얼리모두를 진짜 명품 여행으로 만들고 있다. 처음 상품 예약시 받았던 내용들과 실제 서비스 내용이 다를 경우 호텔, 식사, 여행 일정, 관광지, 팁, 쇼핑 등 항목별로 명확히 검토해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 보증제도 쥬얼리모두를 명품 여행 대열에 올려놓기 충분하다.

쥬얼리모두는 최근 ‘천상의 산토리니+두바이 8일’을 신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와 두바이 지역을 한 걸음에 돌아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즈알아랍호텔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여기에 두바이 최고 레저 시설로 꼽히는 와일드와디 워터파크 이용권과 두바이 시내관광, 전통 아라비아 배인 도우(Dhow)를 타고 즐기는 디너 크루즈까지 포함해 두바이의 매력 속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최고급 코스로 짜여져 있다. 버즈알아랍호텔을 충분히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하루 나절을 자유 일정으로 꾸민 센스도 돋보인다. 먼저 둘러보게 되는 산토리니 또한 자유 코스로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상품 가격은 439만원.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하며 현지 가이드팁과 식사 일부는 불포함 사항이다. 단 버즈알아랍호텔에서 투숙하려면 최소 한달 전 예약은 필수. 일반 상품가는 439만원이지만 허니문인 경우는 특가로 419만원에 판매한다. 02-7288-430/ www.mod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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