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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레일, 와인코리아와 와인 전용열차 운영"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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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트레인 타고 와이너리 간다


코레일은 와인코리아(주)와 함께 영동 와이너리를 관광할 수 있는 ‘와인트레인(Wine Train)’을 운영한다.

운행시간  와인트레인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운행되는 당일 여행 프로그램. 서울역에서 오전 9시2분에 출발해 영동역에 오전 11시30분에 도착한다. 와이너리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스케줄은 영동에서 오후 5시53분 열차가 출발하며, 서울에 돌아오면 오후 8시17분이다. 서울역 외에 영등포(오전 9시13분), 수원(오전 9시33분), 천안(오전10시10분)에도 정차한다.

상품구성  기존 와이너리 여행 상품과 구분 되는 점은 와인트레인 열차 안에서 와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국산 포도주 제조업체인 와인코리아(주)가 만든 ‘샤또마니(5종)’ 무료 시음회, 와인 교실,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영동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와인 제조 과정 견학, 와인 만들기 체험, 소나무숲 산책, 난계 국악박물관 관람 및 국악기 연주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정보 요금은 드라이·화이트 객실 8만원, 스위트·누보 객실 7만원. 왕복열차 요금, 점심·저녁 식사, 연계 버스, 이벤트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품신청  와인코리아(주) 043-744-3211~5/ www.winek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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