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뉴서울호텔 ‘룸 201’ - 호텔 앤 레스토랑
베스트웨스턴뉴서울호텔 ‘룸 201’ - 호텔 앤 레스토랑
  • 트래비
  • 승인 2006.01.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침실이 있는 레스토랑  

이름부터 묘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옆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뉴서울호텔에는 ‘룸 201(Room 201)´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다. 레스토랑과 룸? 언뜻봐서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안에 담긴 뜻을 알고 나면 쉽게 수긍이 간다.

올 초 새로 문을 연 룸 201은 ‘호텔 내 최고의 방’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진 이태리 레스토랑이다. 즉 룸 201은 레스토랑인 동시에 이 호텔 최고의 객실이란 의미다.

2층 전체가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위한 공간과 침실, 그리고 바(Bar)로 구성이 되어 있다. 다소 복잡한 동선을 갖고 있지만 전면이 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열린 공간이란 느낌을 준다. 식사 공간 가운데에는 사면이 유리인 와인 저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여러 다양한 와인들로 채워진 저장고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장식품이다.

무엇보다 식사 공간과 바 사이를 구분지어 주는 침실이 이 레스토랑의 백미다. 두 공간 사이에 위치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아하게 꾸며진 침대는 레스토랑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마치 환타지 공간같다.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새하얀 커튼 사이로 살풋 비쳐보이는 침대는 룸 201을 특별하게 만드는 더 특별한 소품이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인테리어와 마찬가지로 맛도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있다. 부근에 회사들이 많은 관계로 점심때면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데, 특히 해물탕 같은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해산물 스프가 가장 인기가 있다. 또 해산물을 사용한 스프와 파스타도 맛이 괜찮다. 한우를 사용해 부드러운 최상육의 맛이 일품이 스테이크는 대표 메뉴. 이 외에도 다채로운 메뉴들이 마련되어 있다.

바에서는 건너편으로 파이낸스 센터가 내려다보인다. 진품 가죽커버를 사용해 제작된 의자와 원목 테이블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더해준다. 낮에는 커피나 차 한잔 하기에, 밤에는 칵테일이나 맥주, 양주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이 곳에서 직접 제조되는 커피는 맛과, 향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밤에는 바텐더가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주메뉴 :     해산물 스프,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영업시간 : 레스토랑 오전 12시~오후 10시 / 바 오후 6시~오전 2시
문의 :        02-3701-0451~2 


  • 서울 중구 무교로 16, 5층 (주)여행신문
  • 대표전화 : 02-757-8980
  • 팩스 : 02-757-89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렬
  • 법인명 : (주)여행신문
  • 제호 : 트래비 매거진
  • 등록번호 : 서울 라 00311(2009-10-13)
  • 발행일 : 2005-05-30
  • 발행인 : 한정훈
  • 편집인 : 김기남
  • 트래비 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트래비 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ktt@travel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