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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신주쿠프린스 호텔’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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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신주쿠프린스호텔이 2/3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수용 인원이 900명에서 1,030명까지 대폭 확대된 것은 물론,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준비해 한국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 재개장은 올해 9월께로 예정됐다.

신주쿠프린스호텔은 기존 더블룸 타입을 줄이고, 해외여행객을 위한 트윈룸 128개 가량을 새로 추가하는 등 리노베이션을 통해 수용 규모를 크게 늘렸다. 호텔 요금은 1,200엔 정도 상승했다.

제1 시장인 한국에 대한 신주쿠프린스호텔의 노력은 각별하다. 보다 많은 한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신주쿠프린스호텔은 현재 무료한인잡지, 한국방송(KNTV), 김치, 한글 키보드 등 한국인 고객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강해 7월1일부터 한글 무료 지도 및 지하철 노선도 배포, 무료 휴대 전화 대여, 한국인 아르바이트 도입 등 신규서비스도 개시한다고 밝혔다. 03-32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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