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 소재 루브르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한국어서비스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16일 루브르박물관 샤를르회의실에서 ‘대한항공/루브르박물관 파트너십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현재 불어, 영어, 이태리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등 6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브르박물관은 7번째 언어로 한국어 PDA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한국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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