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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 속에 2005년을 보냅니다.
해가 바뀐다고 무엇 하나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빌미 삼아 나누는 덕담과 감사의 인사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 누구보다 아직 첫돌도 안 된 트래비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지켜봐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 갓 태어난 트래비가 제대로 걸음마 할 수 있도록
서로서로 격려하며 땀 흘려 애써 온 우리 트래비 식구들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호를 끝으로 이곳 그림판을 마무리하시는
이장희님께도 매호마다 좋은 그림 늘 고마웠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해가 바뀌고 겨울 바람이 쌩쌩 불어도
트래비 안에서 나누는 따뜻한 만남과 기쁨은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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