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 맺힌 포도송이의 유혹
깊어 가는 여름만큼이나 과수원도 영글어 간다. 도심에서 벗어나 달고 맛난 포도 한 송이 맛보는 건 어떨까. 서울에서 출발한 열차는 오전 11시 포도축제장에 도착한다. 포도는 물론 와인도 시음할 수 있다. 난계 국악박물관으로 이동해 신명나는 국악 한 마당을 즐긴다. 오후 4시, 포도 따기 체험장에 도착해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와인열차에 탑승한다.
상품가/출발일 | 3만1,400원, 어린이 3만400원/ 9월1일 1회 출발 |
판매여행사 | 홍익여행사 02-717-1002/ www.ktxtour.co.kr |
주요일정 | 영동 포도 축제 관람-난계 국악공연-영동 포도 따기 체험-와인코리아 견학 |
교통편 | 기차로 이동. 오전 7시30분 서울역 출발/ 오후 7시 영동역 출발 |
포함사항 | 왕복교통비, 점심식사, 포도 따기 체험료, 와인트레인 탑승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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