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들고 떠나는 강원도 여행
들뜬 피서 열풍도 한풀꺾이면서 그야말로 하루하루 불어오는 바람결이 달라지는 요즘이다. 하늘은 본연의 파란 빛을 되찾고, 녹음은 가을을 맞아 옷을 갈아입는 9월, 가벼운 당일 나들이는 어떨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례 상에 머리부터 지끈거린다면, 강원도 정선은 속 시원한 해답을 들려준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정선 5일장으로 떠나는 장터여행, 추석 바로 전 주말에 만나는 청정지역 푸짐한 농산물들이 절로 반갑다.
상품가/출발일 | 성인 5만5,000원, 어린이 4만2,000원/ 9월22일 1회 출발 |
판매여행사 | 홍익여행사 02-717-1002/ www.7788tour.co.kr |
주요일정 | 청량리역-예미역, 다시 정선 5일 장터로 이동. 2시간 20분간 추석맞이 장보기, 정선 아라리촌으로 이동, 화암 약수터 체험 |
교통편 | 무궁화호+현지 연계버스/ 오전 8시 용산역 출발 |
포함사항 | 왕복 교통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보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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