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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공연과 가을밤 달빛 산책"
- Editor. 트래비
- 입력 2007.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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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에 위치한 <난타>전용관에서는 정동 길과 덕수궁을 지나 서울광장 등을 따라, 종로에 위치한 <점프>전용관에서는 청계천 등을 따라 각각 거닐기 좋다. 산책 후 호텔에 도착하면 웰컴와인을 제공하며, 사우나 등을 이용해 피로를 풀고 단잠을 청할 수 있다. 객실 밖으로 보이는 남산타워가 어우러진 야경이 로맨틱함을 더한다. 기본 패키지인 ‘자스민패키지’는 객실 1박 숙박과 공연 관람권 2매에 12만원, 2인 조식이 추가된 ‘에델바이스패키지’는 15만원이다. 퍼포먼스패키지는 공연 관람을 위해 3일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02-3705-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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