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festival 전 세계 축구팬들의 성전, Euro 2008 앙리 들로네 컵을 차지하기 위한 유럽 ‘영웅’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최하는 유럽 선수권 대회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축제의 장. 올해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그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글 travie writer 류진, 사진 및 문의 스위스 정부 관광청 3789-3251, Myswitzerland.co.kr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월드컵만으로는 축구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찬란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재현하다 녹슬고 으스러진 유물에서는 과거만이 남아 있지만, 생생하게 빛나는 황금 유물에는 현재를 단박에 그 시간으로 돌려놓는 힘이 있다. 인류 최초의 문명과 제국을 이룩한 페르시아의 옛 영광은 변하지 않는 황금처럼 지금도 여전히 살아 숨쉰다. 글 travie writer 류진 사진제공 컬쳐 앤 아이리더스 “소그디아나를 건너 스키타이부터 에티오피아까지, 산드에서 사르디스까지 이것이 내가 다스리는 왕국이다(This is Empire, I Rule).” 입구에 들어
2007~2008 트래비 독자이벤트 다시보기“트래비 독자여행의 추억”‘트래비’하면 으레 ‘독자여행 이벤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트래비에서 독자들의 역할은 중요하다 하겠다. 지난 1년 역시 다양한 독자모델의 ‘맹활약’으로 트래비의 지면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여행의 기억을, 창간 3주년을 맞아 하나씩 되돌아봤다. 글 오경연 기자 사진 트래비 CB 1. 101호(2007.6.6~6.12)-제주 요트 허니문김영진, 김혜원 부부꿀보다 달콤했던 그들만의 허니문제주도에서 럭셔리 허니문을?!
호텔 100배 즐기기호텔을 알면 여행이 럭셔리 해진다 해외여행, 쉬운 게 아니다. 일찌감치 공항에 나가야 하고,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 지루한 기다림도 꾹꾹 참아내야 한다. 게다가 비행기를 타서는 좁은 공간에서 기압과 습도의 현격한 차이를 온몸으로 극복해 내느라 귀는 멍멍해지고 다리도 부어 오르기 일쑤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여행지에 도착도 하기 전에 벌써 반쯤 눈이 풀렸다. 하지만 여행자의 피곤한 몸을 반겨 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여행 중 우리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그 이름, ‘호텔’이다. 호텔은 이제 단순히 잠을 자는 숙소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은둔형 호텔도심 한복판의 번잡함이 싫다면, 자주 찾아오지 않는 휴가를 누군가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스트레스로 가득한 일상에서 완벽하게 벗어나고 싶다면 꼭꼭 숨기를 권한다. 조금만 돌아보라. 경이로운 자연환경 안에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일상에 지친 방문객을 오롯이 기다리고 있는 환상적인 호텔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에디터 황정일 기자 1 키즈클럽 코코넛 공예 2 삼판 바 야경 3 바나나보트 4 화살 불기 체험 ⓒXL그룹야생과 문명의 조화 라사리아 하루하루 다를 것 없이 반복되는 생활과 날로 치열해
호텔을 놀이동산처럼 즐기다테마파크형 호텔아이들이 딸린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체험거리에 관심이 많다면 테마파크형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테마파크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부대시설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갖춰 가고 있다. ‘잠자리’라는 호텔의 의미를 다시금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진정한 이유라 할 수 있겠다. 에디터 황정일 기자 1 워터 코스터 2 월드리조트 전경 3 유수 풀-아마존 리버 4 BBQ 공연단 5 바비큐 파티 6 최고의 스릴 블랙홀 7 키즈 클럽 ⓒ사이판 월드리조트심심할
드라마 * 영화 촬영지를 찾아서 전북 장수 영수와 은희의 집. 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노라면 행복한 표정으로 마주하던 두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 진다을 찾아 떠난 여행아련한 밀애의 공간을 엿보다가끔은 어느 산골 마을의 은둔자를 꿈꾼다. 몸이 아플수록, 일상이 고될수록, 실연의 상처와 복잡한 이해관계가 엮일수록. 그렇게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싶을 때 참을 수 없는 도피의 유혹이 머릿속을 헤집고 흐른다. 쉽게 닿기 힘든 오지가 남다른 성질의 여행지가 되는 이유다. 문득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날, 전북 장수를 찾았다. 영
1 국사봉에서 내려다본 옥정호 전경 2,5 내부 한쪽에 작가들이 직접만든 다구들을 판매한다 3 100여년 전통을 지닌 송화정 4 녹차슬러시는 하루의 또 다른 별미 6,7바람에 나부씨는 풍경 소리가 더없이 평온하다글 박나리 기자 사진 Travie photographer 엄지민 스틸제공 영화사 집취재협조 한국관광공사 02-729-9600, www.visitkorea.or.kr 전북 임실치즈로 기억되는 이웃마을장수에서 30분 거리에 자리한 ‘임실’은 근교 여행지로서 다양한 재미를 품는다. ‘걷고 싶은 우리 길 100선’에도 소개된 옥정호
" 날씨가 화창했던 어린이날 휴일. 나들이 나온 수많은 가족들과 함께 남산길을 거닐었습니다. 나무 내음 가득한 공기와 함께 나뭇잎 사이사이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우리도 셋이서 이 길을 걷고 있겠지요.*blog.naver.com /jumpmoon*세계 곳곳,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그만의 감성으로 사색하고 스케치한 ‘달님이의 Post-it Diary’. Travie writer dalnimi의 일러스트 여행기입니다.
본전 쏘옥 뽑는 여행책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여행 가이드북. 국내테마여행사 대표이자 여행작가협회 정회원인 저자의 풍부한 여행 경험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즐길수 있는 70가지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한다.각 여행지에서 해볼 만하고 가볼 만한 핵심 포인트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최소의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편도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도록 해주는 중요 미션들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교통비, 식비, 숙박비, 이용료, 입장료, 체험비 등
나니아연대기 캐스피언왕자내용 페벤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들이 없는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인간인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다. 부왕을 죽인 삼촌을 물리치고 나니아인들의 터전을 되찾기 위해 캐스피언 왕자는 네 남매와 함께 미라즈의 군대와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감상포인트 전편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컴퓨터 그래픽이 블록버스터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전투장면이 압권이다.★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
콘서트 소니 롤린스 첫 내한공연우리시대 재즈계의 절대 거장, 재즈의 과거와 미래를 품고 있는 거대한 이름, 소니 롤린스가 마침내 한국에 온다. 그 누구보다도 테너 색소폰을 완벽히 이해하고 연주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소니 롤린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이 열리니 느닷없이 36층이 나오는 것과 같은 저돌성’이라는 평처럼 그의 테너 색소폰 연주는 파워의 핵폭탄과도 같다.★5월23~25일/ LG 아트센터/ 02-2005-0114 뮤지컬 미라클-서울뇌사자의 인권과 삶의 희망, 기적의 참된 의미를 되돌아보는 휴머니즘 뮤지컬. 인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