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리조트 5곳을 모았다.●Buahan, a Banyan Tree Escape자연에서의 휴식, 부아한 반얀트리 이스케이프 문도 없고 창도 없고 벽도 없다. 우붓의 정글을 고스란히 마주할 수 있는 곳, 부아한 반얀트리 이스케이프다.전부 단독 풀빌라 형식의 객실인데 총 16채가 전부다. 그에 비해 부지는 상당히 거대하다. 소수의 여행자를 위한 거대한 밀림의 공간. 심지어 발리 우붓에서 비교적 덜 북적이는 부아한이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고요하다. 바람이 불면 바람 소리만 들리고, 비가 오면 빗소리만 들린다. 다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교육 콘텐츠는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관광·MICE 기업 중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4가지 전문분야별 강의 형태로 제작됐다.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콘텐츠 지원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총 6편으로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봄꽃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봄꽃 여행 행태와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했다.우선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봄꽃은 벚꽃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SNS에서 봄꽃과 함께 언급된 연관어로 가장 많이 언급된 꽃은 벚꽃으로 전체 중 35%를 차지했다. 벚꽃 외에도 매화(16%), 산수유(9%), 진달래(8%), 개나리(7%)도 언급됐지만 벚꽃에 대한 일일 SNS 언급량은 봄꽃(1,018건)과 비교해 약 20배(2만3,792건) 많았다.그렇다면 한국인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이 오는 24일까지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요원을 모집한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은 호텔업 등급 결정 평가요원 전문가 분야 85명, 소비자 분야 35명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5년 이상 호텔업 종사 경력이 있는 비 호텔업 근로자 ▲관광 분야에 관해 5년 이상 강의한 교수 ▲특정 연구기관에서 관광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연구원 ▲한국소비자원 또는 소비자보호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앞선 조건에 상응하는 전문성을 갖췄다고 인정되는 사람 중 1개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선
서울시관광협회가 ‘2024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관광분야 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단체와 구직 희망자를 모집한다.서울시관광협회는 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과 연계할 서울 소재 관광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며, 3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뉴딜일자리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기간 내 최대 6개월간 참여자 인건비를 서울시에서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 관광업체로 최근 2년간 뉴딜일자리사업 중 채용연계 이력이 있는 업체, 최근 1년간 정규직 채용 이력이 있는 업체는 우대
발리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지금 발리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 3곳을 모아봤다.●RUMARI발리에서 가장 예술적인 플레이팅, 루마리 최근 신혼 여행객들의 발리 사랑이 뜨겁다. 이들을 위한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가 발리에 앞다퉈 들어오는 중이다. 사랑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리조트가 많이 생긴다는 뜻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지금 발리에서 가장 지역적이고 예술적인 코스를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꼽으라면 역시 ‘루마리’다. 루마리는 위치적으로 발리의 정글과 짐바란의 바다를 반반씩
이건 ‘고작 나비 몇 마리’를 위한 나의 변론이다.나비 하우스를 위한 변론 발음이 좀 난감하다. 슈메털링하우스(Schmetterlinghaus)라…. 독일어인데 번역하면 슈메털링(Schmetterling)은 나비, 하우스(haus)는 집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우리말로는 ‘나비 하우스’ 또는 ‘나비의 집’ 정도가 되겠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선 모든 여행자가 바쁘다. 발에 채는 게 관광지요, 눈만 돌리면 미술관에 궁전이라 아무리 걸음을 서둘러도 하루가 모자라다. 고작 나비 좀 보겠다고 금 같은 시간을 쪼갤 순 없는 상황. 나비 하우스
진에어가 24일까지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및 호텔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진에어는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며, 부산 출발편의 경우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15% 운임 할인은 부산-오키나와, 부산-삿포로 노선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4월에 출발하는 부산-오사카 노선은 10%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 인천 및 부산발 일본 노선은 7% 할인이 주어진다.현지 호텔 ‘호시노 리조트’와 연계한 숙박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호시노
락소홀딩스가 지난 2월 몽골 훈누에어(MR)와 한국총판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특히 지방 여행객의 몽골여행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훈누에어는 지난해 6월 몽골 민간항공 당국으로부터 대구·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지정항공사로 선정돼 운수권을 획득했다. 오는 6월5일부터 9월18일까지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을 주2회(수·일요일)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무안, 대구 등 지방공항발 울란바토르 직항 노선을 운항해 몽골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락소홀딩스 관계자는 “운수권을 활
중화권 노선이 살아나고 있다.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노선 1월 이용객 수가 출도착 합계 기준 155만명을 넘어서며, 전체 국제선 여객수(728만489명)의 21.3%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국 노선 이용객은 87만3,329명으로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733%, 2019년 동월대비 63.5% 수준이며, 전달인 12월과 비교하면 10%p 높은 회복률이다. 1월 한-중 노선 운항횟수도 2019년 1월 대비 87.2%까지 올라서는 등 정상화 조짐을 보였다.방
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크루즈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와 9월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올해 크루즈 전세선 연간 운항 계약을 공식 체결한 이후 출시했던 5월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의 모객(5,000여명)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9월 크루즈 전세선의 운항 계약도 순조롭게 성사됐다. 롯데관광개발은 9월 총 2회에 걸쳐 5,000여명 규모의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을 선보이며, 올해 크루즈 전세선 운항만으로 약 1만명을 송출
N년차 베트남 가이드 A씨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가이드 생활을 그만둔다. 패키지여행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코로나 이후 더욱 심해졌기 때문이다. 저가 패키지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이드가 금전적인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악순환도 되돌아왔다. ●“도 넘은 메꾸기에 곡소리 난다”현재 베트남 다낭 가이드가 패키지여행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객 1인당 100달러에서 많게는 150~160달러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를 A씨는 ‘메꾸기’라고 불렀다. 예를 들어 1인당 메꾸기 비용이 100달러이고 총 30명이 온다면 가이드가 지불해야 되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