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제1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B2B 대상 ‘하나 패밀리 데이’로 오픈한 6월8일에는 VIP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의 추천여행지’에는 일본 홋카이도가 선정됐다. 김예지 기자
피부를 지키는 물 초정광천수 충북 초정 지역 지하 100m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로, 약 600여 년 전에 발견됐다. 과 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미국의 샤스터광천, 영국의 나폴리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선정됐고 미식품의약관리국FDA에서도 공인을 받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pH 5.2~5.5 약산성 미네랄워터로, 피부질환 및 안질환에 효능이 있는 라듐성분이 포함돼 있다. ●미라클 에스오에스 MIRACLE SOS피부 노폐물 제거에 수분까지 충전
계획 없이 떠나온 첫 여행이었다. 비행기 표도 달랑 편도 항공권만 들고 나왔다. 믿는 구석은 있었다. 함께 출발한 여행 동지가 이번 여행을 담당하기로 했으니까. 목적지를 정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비행기 자리에 앉기 전까지 내 정신이 아니었다. 은행과 구청과 학교와 세무서를 오가며 처리해야 할 일들이 손발과 시간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코노미 좌석은 여전히 좁았지만 내겐 사우나 안마의자보다도 편안하게 느껴졌다.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남편에게 물었다. “우리 코친(첫 도착지) 다음에는 어디로 가?”라고. “
‘서투른 목수가 연장 나무란다’ 했지만이것만큼은 깐깐하게 고르련다.음악의 연장선에서 좋은 노래를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음향기기 3선을 꼽았다. 나만의 작은 음악 세상보스 QC30 노이즈컨트롤 무선 이어폰가끔은 단절되고 싶다. 바깥 세상의 그 어떤 소음으로부터. 독서에 집중해 보고자, 머릿속 생각을 다듬고자 이어폰을 껴 봤지만 늘 아쉬웠다.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여전히 귓가의 노래에 섞여들곤 했다. 말 그대로 소음제어Noise Control 기능을 갖춘 보스 QC30 노이즈콘트롤 무선 이어폰이 고마운
-6월18일까지 친근한 목적지로 환기 … 1등에게 왕복 항공권 2매델타항공이 서울-애틀랜타 취항을 기념한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 델타항공은 6월18일까지 ‘서울-애틀랜타: 집에서 집으로’ 모바일 캠페인을 통해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애틀랜타가 한국 여행객들에게 친근하게 소개될 수 있도록 미국 남부 특유의 정과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델타항공 모바일 캠페인 참여 방법은 사이트(www.deltaseoulatlanta2017.com)에 접속한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고 이름, 핸드폰 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
-수하물 배상한도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항공권 구매 후 불리해진 약관 적용 불가6월부터 항공권 구입 이후 항공사가 운송약관을 바꾸더라도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이면 적용받지 않는다. 국내선 위탁수하물 배상 한도도 대폭 상향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7개 국적 항공사들과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됐던 국내선 불공정 항공운송약관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위탁 수하물 배상한도 ▲예고 없는 운송약관 변경 적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회피 ▲초과탑승 시의 탑승 유예 및 강제하기 등에 관
-관광공사 주최 관광정책 토론회서 제안-정책 집행 효율성 및 체계적 위기관리 대통령 직속 ‘국가관광전략회의체'를 만들어 관광정책 집행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인 ‘관광위기관리위원회'를 신설해 각종 관광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관광공사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난 24일 개최한 관광정책토론회에서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관광정책의 확장과 전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제안했다.“관광진흥비서관 폐지 이후 뚜렷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관광 부처 문제를 해결하고, 소 잃
-미 교통부, 12월18일부터 전자기록장치 부착 의무화 -일정은 줄고 숙박일수 늘어… 상품가 인상 ‘불가피’미국 코치 투어 상품이 확 달라질 전망이다. 미국 교통부가 올해 12월18일부터 미국 내에서 운행하는 관광버스에 전자 기록 장치(Electronic Logging Device, ELD) 부착을 의무화하기 때문이다. 전자 기록 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버스 기사의 운전 시간은 하루 최대 12시간으로 제한된다. 이동 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기존의 미국 코치 투어 일정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업계는 하계 시즌부터 규정에 맞는 상품으로
-호주 전역으로 홍보활동 확대 호주 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2017, 이하 ATE)이 지난 5월15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ICC) 시드니에서 열렸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ATE에는 호주 여행 관련 업체 555개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700여 명의 바이어 및 미디어, 항공사 관계자 등 약 2,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흘 간 진행된 ATE에서는 약 5만 여 개의 비즈니스 미팅이
-맞춤 비즈니스 미팅 활발-44개 현지 업체 방한 세일즈‘2017 홍콩 트래블마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홍콩 현지에서 44개 업체가 참석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지난 16일 진행된 트래블마트에는 8개 관광지와 3개 랜드사, 33개 호텔에서 참석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5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올 여름 집중 프로모션인 ‘Shop(쇼핑), Eat(음식), Play(즐길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타깃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웠다. 올해 홍콩은 방문객의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관광공사 24일, KATA 31일 정책토론회-관광정책 방향성 짚고 발전방안 모색 예정새 정부의 관광정책 방향성을 점검하고 여행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된다.한국관광공사는 미래관광발전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컨벤션홀)에서 ‘신 정부에 바라는 관광정책 토론회’를 열고 한국관광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미래관광발전포럼이 그동안 도출한 관광산업 발전방안들은 물론 새 정부의 중장기 관광정책의 윤곽도 나올 전망이다. 또 새 정부에 바라는 관광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해
-늘어난 만큼 수요 채우고 단독노선일수록 더 높아-상위권은 OZ 헝가리·KE 노르웨이 등 ‘장거리 노선’-일본·대양주선 LCC 약진, 노선별 탑승률도 높아 ●상위권 차지한 장거리·단독노선의 탑승률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여객 항공편이 오가는 52개 지역 중 탑승률이 높은 톱5 국가는 모두 장거리 노선이 차지했다. 탑승률 1위 국가는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로 운항한 헝가리다. 부다페스트 노선으로 93.6%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이 운항한 노르웨이(오슬로 90.6%), 카타르항공이 운항한 카타르(도하 87.2%) 등이 차례로 뒤를 이
-중국 대체시장으로 너도나도 공략 … “과당경쟁으로 저가시장 전락 우려”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의 초점이 동남아 지역에 맞춰지면서 과당·덤핑 경쟁 우려도 불거졌다.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얼어붙은 데 이어 ‘북한 리스크’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를 이유로 일본인들의 발길도 움츠러들면서 인바운드 업계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우리나라 1~2위 인바운드 시장으로 전체 외래객 입국자의 60%(2016년 기준 중국 46.8%, 일본 13.3%)를 차지하는 중국과 일본 양대 시장이 모두 침체된 것이어서 위기감
-기내에서도 업그레이드 판매 … SNS 입소문 탄 스카이카우치항공사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좌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좌석의 판매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최근에는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노하우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KLM네덜란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좌석인 ‘이코노미 컴포트’의 판매율이 매우 높아졌다. 관계자는 “이코노미 컴포트가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가격이 조금 높아도 보다 편안한 좌석이라는 것을 고객들이 알기 때문에 선호도가
-5월4일 오픈, 여행사와 가격 대동소이…“아직 특이점 없지만 예측도 어려워”익스피디아 항공 서비스가 5월4일 오픈했다. 홍보 활동 없이 진행된 조용한 오픈이었던 만큼 아직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한 상태다. 업계 내에서도 익스피디아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예정했던 대로 5월 초 익스피디아의 항공 서비스가 베일을 벗었다.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기존 API 시스템을 이용하는 항공사에 한정돼 제공되던 항공권은 GDS 연동과 함께 인벤토리가 큰 폭으로 확장됐다. 항공권 가격에 있어서도 핸디캡이 크게 느껴
-인·아웃·국내 균형 잡힌 관광정책도 주문 -여행상품 민간투자 활성화 공약 실현해야우리 관광산업의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새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업계 종사자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을 꼽았다. ‘균형 잡힌 관광정책’, ‘관광인프라 확충’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독립적인 ‘관광부’ 설립 등 여러 가지 주문도 다양하게 나왔다.5월10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여행신문이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관광인들은 관광 관련 새 정부의 시급한 과제로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외교 갈등 해소’를 꼽았고,
●초정 88 스파클링 시크릿 바디케어 5종세트 초정88 스파클링 시크릿 바디로션 알로에베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해바라기씨 오일이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어 샤워 후 거칠어진 피부결이 정돈되고 은은한 향으로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초정88 스파클링 시크릿 바디클렌저 풍부한 거품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보습과 영양을 주는 알라토인, 피부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산자나무열패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초정88 시크릿 바디스크럽 각질관리에 효과적인 호두씨, 복숭아씨를 함유해 각질 및 노폐물을 관리하여 매끈한 피부를 가
3,500년 전부터 사모아 인들은 남태평양 정복에 나섰다. 뉴질랜드, 하와이, 피지 등 굵직한 24개의 섬과 부속섬들을 모조리 쓸어 담았다. 사모아가 건설한 남태평양 제국의 동쪽 끝은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칠레령(領) 이스터 섬이다. 태평양의 절반에 해당하는 넓이다. 이 모든 섬들을 정복하는 데 수천 년이 걸렸다. 200여 년 전 식민지 건설을 위해 태평양을 탐험하던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폴리네시아인들을 발견했을 때 이들은 여전히 석기 시대와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고증에도 불구, 이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
-홍보대사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선수 위촉…6월 인천-애틀랜타 신규 취항 홍보 기대 델타항공이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오승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델타항공은 미국 전역을 돌며 공식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오승환 선수의 미국 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객에게 깊이 있는 미국 문화를 더욱 진솔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승환 선수는 앞으로 1년 간 델타항공의 브랜드 광고물을 비롯해 포스터 및 브로슈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델타항공의 미국 행 노선 활성화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홍보를
-5월20일 외국어 특별전형 채용설명회 … 1·2차 면접… 미국 시민권·영주권 자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어 및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객실 승무원을 모집한다. 하와이안항공은 증가하는 한국 및 일본 여행객들을 위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객실 승무원을 추가 배치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하와이안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번호 ‘No. 17-0426’을 선택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15일부터 16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면접이 가능한 지원자의 접수 마감일은 6월5일이며, 8월 12일부터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