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문화관광부에서 ‘가보고 싶은 섬’으로 홍도를 선정하면서 솔항공여행사에서 홍도와 흑산도, 목포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천혜의 자연 비경을 품은 곳으로 유명한 홍도와 흑산도를 KTX로 좀더 쉽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홍도에서는 유람선 일주와 낙조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주어지며, 흑산도에서는 선택관광으로 버스투어(8,000원)가 마련되어 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홍도와 흑산도를 차례로 관광하고 난 뒤 셋째 날 아침에는 목포 관광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짧은 시
맛있는 ‘성주’의 재발견‘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매주 진행되는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이 벌써 20회째를 맞았다. 6월 첫째 주 경북 나들이는 참외로 유명한 성주로 향한다. 달콤하면서 아삭거리는 명품 참외 생산지인 성주. 성주 참외생태학습원에서 참외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먹는 것뿐일까. 성주는 또 하나의 가야 제국 ‘성산가야’의 도읍지로 추정되는 곳이다. 1박2일 동안 성주의 곳곳을 돌아보며 옛 문화 유적지들과 전통 문화들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옛 정 물씬한 시골장터로 떠난다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는 팔도 5일장 축제 열차가 6월에는 태백산 철쭉 및 동해 북평 5일장과 고창 복분자 체험 및 선운사 기차여행, 충주호 유람선 및 5일장 기차여행, 솜리 5일장 및 서동요 기차여행 상품으로 운행된다. 동해 북평 5일장 상품(무박2일)만 제외하고는 모두 당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동해 북평 5일장 기차여행은 밤 11시 서울역을 출발하며 나머지 상품들은 오전 7시30분 서울역을 출발한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코스모폴리탄의 매력이 넘쳐나는 그곳토론토는 규모 면에서 캐나다 최대 도시일 뿐 아니라, 그만큼 다채로운 인종과 문화가 한데 모여 섞인 도시이자 쇼핑, 박물관 투어, 공연 관람 등 볼거리와 할거리가 무궁무진한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퀸 스트리트, 이튼센터에서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CN타워, 카사로마, 토론토 섬, 나이아가라 폭포 등 토론토 시내 및 근교의 관광 명소 방문 역시 필수!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쿠버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캐나다, 미국 두 개의 나라에서 동시에 달콤한 휴식을 만끽해 보자. 밴쿠버에서는 스탠리 공원에서의 산책과 휴식, 중산공원, 차이나타운 관광, 키칠라노 등지 쇼핑 등 다채로운 매력이 기다리고 있다.미국 북서부 최대 도시 시애틀은 또 어떤가. 하버 크루즈를 타고 워터프론트 감상하기, 언더그라운드 투어, 시애틀 센터, 스페이스 니들 관광, 시애틀 근교투어를 할 수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나다 BC주의 매력을 100% 만끽하다캐나다의 문화와 자연, 레포츠 등 다채로운 매력을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등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간판’ 도시들을 살뜰히 둘러보며 캐나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관문 밴쿠버는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인프라가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여행지. 휘슬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행자의 눈길을 빼앗는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빅토리아에서는 그 이름 그대로 가지각색의 꽃들의 향연에 파묻혀 볼 수 있다. 꼭 가볼
"지중해의 열정에 흠뻑 빠지다 유럽 중에서도 쉽게 여행하며 누구나 찾는 대중적인 여행지가 아니기에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한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 맛있는 음식과 웅장하고 멋진 문화의 천국 포르투갈,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모로코의 구석구석을 알뜰히 둘러보는 일정의 상품. 빠에야 특식, 플라멩고 댄스 관람 등 특전도 풍부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로하 하와이! 낭만적인 해변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허니문 여행의 ‘메카’로 손꼽히는 섬 하와이. 미국 서부지역과 연계하여 가는 일정이 많지만, 이 상품은 오롯이 하와이 지역에만 집중한 특가 상품이다. 그중에서도 호놀룰루국제공항과 와이키키 비치, 다이아몬드헤드 비치가 있는 오하우 섬의 매력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귀국일 연장시 출발일 기준 7일째 현지 출발시까지는 추가 비용이 없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연과 도시를 모두 즐기는 호주여행경이로운 대자연뿐 아니라 대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호주. 세계적인 해변 휴양도시인 골드코스트로의 해양 레포츠 테마공원인 시월드에서는 헬기, 돌고래 곡예, 수상 스키 등 흥미로운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샴페인 크루즈의 낭만도 빼놓을 수 없다. 호주 전통 농장인 파라다이스 컨트리에서 카우보이들의 채찍쇼와 부메랑쇼, 호주 고유의 개를 이용한 양몰이쇼, 양털깎기쇼 등을 즐기며 코알라, 에뮤, 캥거루 등 호주 대표 동물도 만나 본다. 40km의 황금빛 해안을 자랑하는 골드코스트 해변과 본다
펜션 외경을 보고 일반 목조건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대학가나 카페 골목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실내 인테리어, 눈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는 유화로 그려 놓은 듯한 그림엽서 같은 게스트룸 마띠엘을 만나 보자. 색깔별로 골라 묵는 재미 마띠에르(matiere)란 물질이나 재료를 의미하는 불어로, 종이 및 캔버스 등 바탕 재질, 붓놀림, 그림의 재료 등이 만들어내는 기법상 화면의 재질감을 의미한다. 룸 내부는 나이프로 물감을 겹쳐 색을 입힌 듯 하얀 캔버스에 이제 막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모습이다. 화이트핑크, 모던블루
■브리핑 ‘알뜰’상품 놓치지 마세요 성수기 전 전통적인 비수기를 타개하고자 특별 할인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6월6일 현충일 특별 상품이 아니라면 한층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 장거리의 경우에도 6월30일 안에 돌아오는 조건으로 성수기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고, 상하이 등 중국 등지의 에어텔 상품은 예년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벤트 인터파크투어는 6월 말까지 중국호텔 상품을 예약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쩐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내일여행은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
하나투어 - 앙코르왓+시아누크빌 4박6일 여행 내내 빡빡한 일정을 따라다니는 것에 지쳤다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상품에 주목하자.하나투어가 선보이는 캄보디아 상품은 앙코르왓에서의 ‘관광’과 남부 시아누크빌 해변에서의 ‘휴양’을 접목했다. 무더운 여름에 앙코르왓 관광일정만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여름이 되면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기에 둘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관광을 위주로 진행하는 상품은 휴양이 반나절뿐이고 휴양을 주로 하다보면 관광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