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은 가족 단위의 봄나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개구리 가족 페스티벌’을 5월28일까지 공휴일(5월7, 14, 21, 28일)마다 개최한다. 야외 행사장에 설치된 미니풀에서 수조로 개구리를 옮기는 ‘개구리 구출작전’, 개구리 울음 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내보는 ‘개구리 세레나데’, 점프기를 딛고 개구리처럼 멀리 뛰어보는 ‘개구리 멀리뛰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하 3층에서는 귀여운 개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손 인형극의 무대가 펼쳐진다. www.busanaquarium.com-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
타이완 부흥항공은 부산-타이베이 운항 1주년을 기념해 ‘가족사랑 자유테마 타이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완관광청, 부산교통방송과 공동으로 6월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인1조의 팀 기준으로 타이완 자유여행 일정을 구성해 응모하면 총 5팀 10명에게 타이베이 3박4일 자유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유여행 테마는 타이완의 역사, 문화, 쇼핑, 음식, 자연의 5개 테마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3박4일 일정의 자유여행 일정을 작성해 부흥항공 홈페이지(www.tnakorea.co.kr)나 부산교통방송 홈
방콕이 아쉽다면, 파타야도 함께 방콕만으로는 좀 아쉽다면 이용해 보기에 적당한 상품이다. 원하는 일정에 따라 현지 3박을 방콕과 파타야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방콕의 자유로움과 멋들어짐에 해변의 휴양을 함께하고 싶다면 이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파타야 해변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원한다면 파타야에서 3일을 내리 쉬다가 귀국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을 한번에! 동남아의 3개국 관광청이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한 동남아 일주상품. 기차를 타고 여행자의 무용담에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비단 유럽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덜컹거리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동남아 3개국, 싱마타이는 동남아시아의 매력과 여행의 멋스러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여행 후에는 나도 동남아시아 박사!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콕, 내 멋대로 즐기기 방콕의 밤은 열기와 흥분, 그리고 젊음으로 가득하다. 낮과 밤 모두,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여행자를 흥분시키는 방콕은 한번만의 여행으로는 부족할지 모른다. 타 항공보다 비교적 저렴한 오리엔트타이항공을 이용하고 아침 출발하기 때문에 출발한 날에도 방콕을 보다 넉넉하게 볼 수 있어 여유롭다. 이용하는 호텔에 따라 상품가도 달라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콕에서 즐기는 100% 활력여행 방콕에는 자유가 있다. 여행자들의 자유로움이 흘러넘치는 카오산로드,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흐르는 여행자의 마음은 ‘지구에서 가장 자유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방콕’, 그 명칭과는 달리, 발길 가는 대로 움직여도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자유여행이기에 두렵다고 망설일 필요 없다. 방콕의 특급호텔에서 머물면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운틴코스와 해변코스를 동시에남산풍경지구에 위치한 남산G.C와 동해G.C는 구릉지대와 흑송림, 호수, 바다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남산골프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들 골프장은 최근 신규 골프코스를 더해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옌타이G.C는 옌타이와 웨이하이 중간에 자리한 골프장으로 잔디와 삼림 관리 상태가 좋은 편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홀 라운딩 비용 5,546원이면 OK4일 동안 각각 웨이하이의 범화G.C 18홀, 옌타이의 남산G.C 36홀, 동해G.C 54홀씩 총 108홀을 라운딩하는 무제한 골프 상품이다. 평일 상품이지만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한 홀당 5,500원꼴의 파격적인 가격에 혹하지 않을 수 없다. 눈 딱 감고 평일 4일 휴가 내면,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실컷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늘한 북해도에서 ‘클리어 게임’ 기온이 상승하면서 선선한 기후로 인기를 얻는 일본 북해도의 아키타.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3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시츠쿠이시C.C는 일본 호텔 체인 프린스 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총 36홀을 갖추고 있다. 연못과 벙커를 교묘하게 배치해 다채로운 쇼트의 전략이 요구되는 코스의 매력과 골프장을 병풍처럼 에워싼 이와키산의 뛰어난 경치도 좋다. 또 이곳은 겨울철에는 스키 리조트로, 여름에는 골프장으로 사용되는데, 지난해 겨울 홈쇼핑 스키상품으로 실적이 좋았던 현대드림투어가 경쟁력 있는 가격으을
경춘선 따라 소풍 같은 여행무르익은 봄을 찾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먼 길을 떠날 필요는 없다. 소풍과도 같은 여행으로 간편한 나들이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목적지는 경춘선을 따라가며 들러 보는 여러 명소들이다. 영화 〈편지〉의 촬영지인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제격이며, 가족끼리 자연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1,500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가 봄을 맞아 제각기 멋을 뽐내고 테마별로 꾸며진 정원과 하경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는 수목원도 그림 같은 절경이다.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른 메타세쿼이아길이 일품인 남이섬에서 느긋한
봄빛 가득한 선비의 고장경상북도의 봄은 다채로운 빛깔을 지니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낙동강은 더욱 짙푸른 빛을 띠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던 주산지는 풍성하게 잎을 피워 내기 시작한 숲의 그림자를 물속으로 길게 드리우면서 호수의 정취를 더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꼽히는 부석사 무량수전을 등지고 바라보는 소백산의 능선은 굽이굽이 아스라이 멀어져 가고,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소수서원과 조선시대의 전통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선비촌은 봄볕을 맡
HOT 박물관 천국, 영월 체험여행 가족과 함께 오붓한 여유를 즐기면서 강원도 영월군을 휘휘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영월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여행 경비의 30%를 지원하는 ‘가족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으니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군 내에 자리한 총 7개의 박물관을 돌면서 자연과 역사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책의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책박물관’, 조선초의 역사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단종역사관’, 신비한 곤충의 비밀을 속삭이는 ‘곤충박물관’, 별자리 이야기를 들으며 태양의 흑
세부의 아름다운 백사장에 디즈니랜드까지 필리핀 세부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인해 이미 한국에서는 이름난 허니문 여행지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세부 힐튼리조트는 객실의 80% 이상이 오션뷰로 이뤄져 있어 아름다운 세부의 바닷가를 감상하기에 손색이 없는 환경을 제공하며, 깨끗하면서도 럭셔리한 객실 인테리어 등으로 인해 특히 한국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허니문으로 테마파크를 간다고?! 투어닷코리아는 세부 힐튼리조트 허니문상품에 홍콩 일정을 1박 포함시켜, 홍콩 디즈니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스케줄을
뉴질랜드의 환상적인 자연을 고스란히 호주, 뉴질랜드의 최대 미덕은 뭐니뭐니 해도 광대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 북섬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 지역은 아직까지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길게 뻗은 해변의 아름다움 및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군 등의 다양한 인프라로 인해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이미 이름나 있는 휴양지다. 홀인더록 돌핀크루즈를 탑승해 파도에 의해 거대한 구멍이 자연 생성된 피어시 섬의 경치 감상, 러셀항 주변관광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도 있다. 144개의 크고 작
바닷가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누리는 허니문 태국의 수많은 지역 중에서도 방·파(방콕·파타야) 상품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그중에서 파타야 남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로얄클립 리조트(Royal Cliff Beach Resort)는 로얄클립만과 사이암만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상적인 지리에 위치해 방·파를 찾는 허니무너들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64에이커의 넓은 면적에 짙푸르게 우거진 열대우림은 로얄클립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의 하나다. 비치호텔, 테라스, 그랜드·스파, 윙·스파 등 총 4
태양의 축제에 입 맞추다 매년 6월24일 열리는 남미 3대 축제 ‘태양의 축제(인티 라이미)’ 참관으로 여행이 더욱 특별해진다. 롯데관광은 멕시코에서 데낄라 한잔의 여유와 업그레이드된 7번의 특식을 상품에 담았다. 노팁, 노옵션에 걸맞게 삼바쇼, 탱고쇼, 마쿠코 사파리, 과라니인디오촌 등의 선택관광을 모두 상품에 포함했으며 기존 연합상품과 달리 아마존 이키토스 등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상을 삼킬 듯 쏟아지는 이과수 폭포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인 이과수 폭포의 웅대한 경관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또 잉카의 마추픽추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엽서 같은 감동을 전한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중남미 7개국 18일 상품은 기본 일정은 연합상품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전 일정 팁을 포함하고도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 15일간 현지에서 숨 가쁜 일정이 계속되지만 이과수 폭포나 잉카 문명 등과의 만남에 여행의 피로는 한번에 녹아버린다고. -주간여행정보매거진 트래비(www.travie.com) 저작권자 ⓒ트래비. 무단 전
"잉카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페루! 남미 여행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지역만을 꼽아 만든 알찬 여행 상품. 한번에 멕시코, 쿠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페루까지 7개국을 18일 동안 돌아보는 란항공의 대표 상품이다. 남미의 경우 항공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미 각 도시를 연결하는 란항공 연합상품이 단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상품은 아즈텍 문명의 테오티와칸과 카리브해의 칸쿤을 시작으로 쿠바의 수도 하바나와 휴양지 바라데로, 칠레의 해변 위성 도시 비냐델마르, 악마의 구멍이라 불리는
ⓒ트래비드넓은 세계의 매력적인 여행지들. 지구별 여행자에게 있어서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곳’들은 손에 꼽을 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 많다. 와 여행업계 전문 신문인 은 여행자들이 각 나라별로 어떤 여행을 원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06년 연중 시리즈로 국가별 여행자 성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홍콩과 필리핀에 이어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캐나다. 캐나다는 최근 영화 으로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캐나다 여행 경험자 572명, 미경험자 4,607명
계절의 여왕, 5월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일렁인다. 전국 곳곳에서는 봄축제의 열기가 뜨겁다. 가족과 함께 봄축제 나들이를 떠나 보자. 한국관광공사는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와 강원 강릉 단오제를 추천했다. 천년을 이어 온 ‘단오제’ 한마당 - 강원 강릉 단오제 ⓒ트래비수천 년을 이어 온 강릉단오제(www.danojefestival.or.kr)가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문화유산 걸작’으로 선정돼 세계 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신앙인 무속, 유교, 불교, 도교가 서로 조화를 이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