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활력을 ‘팍팍’ 불어넣어 드립니다ⓒ 트래비 비타민? 무슨 여행사 이름이 이렇게 상큼하담. 처음엔 의아하다가도 몇 번 부르다 보면 금세 친근해진다. 그래서일까. 문을 연 지 이제 막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철도여행 전문여행사로 굳게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철도가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비타민 여행사다. 고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정동진 기차여행과 태백 눈꽃 여행 등등 비타민 여행사 홈페이지(http://ktxtour.co.kr)에 가면 전국을 달리는 기차여행 상품들이 가득하다. 사이다와 찐 달걀로 상징
Q: 신문에서 봤는데요, 여행바우처 제도라는 게 있다는데 정확히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금천구 시흥동 김지현) A: 여행바우처 제도는 ‘선진적 복지관광정책의 하나로 국민들의 여행권 확대와 경제 파급 효과를 위해 정부가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즉 쉽게 말해서 근로자들이 여가나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할 때, 일정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는 이미 지난 1982년부터 주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경비의 절반만 부담하면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크 바캉스’라
바다의 향기를 가득 담아서 '들꽃 피는 언덕 펜션'은 태안반도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향기가 그윽하게 밀려오는 안면도 끝에 자리잡고 있다. 이 펜션은 2003년 여름,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 유럽형 목조 펜션으로 지어졌다.펜션은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아담한 커플룸 4개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이용하기에 알맞은 가족룸 2개 그리고 많은 인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별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단장한 한 별채는 침대가 있는 객실과 욕실이 두 개씩 있고, 넓은 거실이 있어 10명이
" 눈부시게 아름다운 캐나다 록키의 본고장, 알버타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20년에 걸쳐 펼쳐지는 두 남자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 영화 촬영지는 캐나다 록키의 본고장 알버타. CNN과 BBC 등 해외 유수 언론의 관심은 이제 영화 자체를 넘어서 이 아름다운 영화를 가능케 한 록키의 스펙터클한 배경으로까지 연장되고 있다.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영화 속의 아름다운 풍경은 관객들의 마음
ⓒ 트래비 푸켓라구나비치리조트(Laguna Beach Resort)가 올해 객실 재단장과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등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푸켓라구나비치리조트 스티브 매이거(Stephen Magor) 총지배인은 지난 14일 “올해 상반기에는 조기예약 프로모션과 럭셔리 허니문 패키지 운영 등을 통해 주력시장인 허니문 부문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3년 단위의 재단장을 통해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 활성화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오는 10월31일까지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실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발권일 기준 3월1일부터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최고 수준으로 부과된다.매월 유류할증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전월 평균 항공유가(MOPS, Mean Of Platt’s Singapore, 싱가포르 항공유 현물시장가)가 갤런당 1.80달러 이상 수준으로 오름에 따라 국적항공사의 유류할증료도 3월1일부터 최고 수준으로 부과된다.현재 편도당 43달러인 장거리 노선은 52달러로, 22달러인 단거리 노선은 25달러로, 9달러인 일본 노선은 11달러로, 6달러인 제주·부산-후쿠오카 노선은 7달러로 각각 인상된다. 유류할증료가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갤러리 쌈지가 3월1일 그림 상설 매장 ‘쌈지아트마트(SSAMZIE artmart)를 연다. 이불과 김원숙, 김수자, 윤석남 등 중견작가를 비롯해 낸시랭, 데비한, 이진경, 권재홍 등 젊은 작가들과 배우 조민기 등 60여명의 작가들이 아트마트에서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쌈지길 4층에 위치한 갤러리 숨에서는 젊은 여성작가 이승연의 드로이 ’혼자놀기‘전을 개최한다. 4월 말까지. 02-736-0088
"-로고·웹페이지 제작등 홍보 주력 엔투어(www.ntour.co.kr)는 주말여행 전문브랜드 엔조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돌입했다. 엔투어 강찬식 대표이사는 “N Joy는 엔투어의 모토인 ‘New Generation’과 ‘Netizen’의 ‘N’과 기쁨, 즐거움을 뜻하는 Joy를 합쳐 만든 브랜드로 ‘즐기다’라는 뜻의 영어단어 Enjoy와 함께 ‘새로운 세대의 즐거움’이라는 이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조이는 그간 일반적인 주말여행 목적지인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벗어나 태국, 베트남 등지까지 한층
2001년 개장한 헐리우드 영화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USJ)이 3월31일 개업 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USJ는 3월9일부터 5주년 스페셜 ‘해피 하모니 셀러브레이션’ 퍼레이드쇼에서 스누피, 헬로 키티, 슈렉, 엘모 등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가 음악과 함께 춤을 선보이는 떠들썩한 파티를 펼친다. 또 3월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유니버설 핀 교환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핀 교환은 2002년부터 매년 봄에 개최되는 행사로 15종류 디자인 중 입장객이 좋아하는 핀 배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롯데호텔과 PIC가 업무제휴를 통해 향후 1년간 공동마케팅 및 업무교류를 실시한다.롯데호텔, PIC는 2월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롯데호텔 장경작 대표이사, 이동호 경영지원상무, 송용덕 마케팅이사, 이정열 총지배인과 PIC코리아 차지수 대표이사, PIC괌 바트 잭슨 총지배인, PIC사이판 키에란 달리 총지배인, PIC의 자매리조트인 푸켓 라구나비치리조트의 스티브 매이거 총지배인 등 양사 임원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업무조인식은 PIC코리아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이뤄졌다. 롯데호텔 서울
대한항공은 기내식 분야 매체인 ‘팩스 인터내셔널’(PAX International)의 ‘2005 팩스 리더십 어워드(PAX Readership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최우수 신제품’과 ‘최우수 기내식 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2관왕 달성은 선도 항공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기내 서비스의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상위 클래스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식기류, 수저, 포크 등 테이블웨어류의 신기물과 메뉴개선,
우리 국민의 5명 중 1명은 올해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며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 온 사람의 56.1%는 패키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www.gallup.co.kr)이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해외여행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502명 중 18.2%가 올해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화이트 칼라(29.4%)층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월 가구 소득 400만원 이상 31.7%) 해외여행 계획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여행 경험자 530명 중 56.1%가 여행사에서 계획하고 주관한 단체여행을 이용했으며 여자(62.8%